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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wing
- 등록일 2022-06-23 21:26
- 조회수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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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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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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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안그래도 8%, 12% 때문에 지방에서의 분양이 일부 위축된 면이 있는데 올라가는 건축비로는, 관리처분 끝나고 철거, 이주중인 사업장을 제외하고는 지방 광역시 재개발, 재건축은 꽤 오랫동안 진행이 불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날 지역들은 아니지만 공급이 막히면 최소 현 가격이 현상유지는 할것입니다. 지방 일부 지역은 규제해제로 매물출하, 소폭 하락 정도를 예상했던 예측을 수정해야 할 듯.
ps. 대중교통이 수도권에 비해 빈약한 지방 도시의 특성상 차량이용이 필수적인데, 최근의 큰 폭 유가인상은 어떻게든 영향을 줄 듯 합니다. 소도시라면 대안이 없지만 광역시나 도청소재지 정도라면 승용차에서 대중교통으로의 이동이 제법 일어날수도 있겠네요.
ps2.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대중교통도 대중교통이지만 아예 직주근접, 도보 출퇴근을 택할지도 모르겠습니다.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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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wing
역시 의견의 궤를 같이하시는군요
일단 대기업 시공 사업장 외에 중소 건설사들 사업장에서 시멘트 붓다가 중지된 곳이 꽤 많습니다. 지방도 대중교통 엑세스가 좋은곳이 또 전월세 몸값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군요 그나저나 경유값은 리터당 2500원 까진 갈꺼라 보는데 그만좀 올랐으면 합니다.
20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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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이 표준인 시대겠네요.
이러면 주변 기축 시세가 12억이상 안 나와주는 곳은
공급하기 힘들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