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좋지는 않고, 양극화가 심해진거죠 ㅜㅠ

자영업자들은 맨날 불경기다 하던 2010년 후반기보다도 힘든 사람 더 많아졌어요.

대기업들은 왠만하면 영업이익 매출 다 개선됐죠.

솔직히 실적들 보면 이미 인플레는 왔다고 느껴지지만요.

자영업자들은 죽어나간다는데

백화점 명품관, 고급외제 승용차 매출은 없어서 못팜.

그리고 어차피 소비는 2:8 파레토의 법칙이므로 전체 시장은 성장하는거임.

@뽐뿌트윈스 물가 오른거에 비하면 주가 별로 안오른거예요...베네수엘라도 주가 폭등했는데 경기가 좋아요?

@kdfsd 

@명품남자 베네수엘라 얘기 또 하네 ㅋㅋㅋ

베네수엘라가 선진국이에요? ㅋㅋㅋ

@혜정이전전전남친 파레토의 법칙 배워갑니다.

@프로그래뭘봐 왠 선진국? 주가 올랐다고 경제가 좋은거 아니란걸 말한는건데요...

@명품남자 아 그러네요. 죄송해요 제가 잘못이해했네요.

@뽐뿌트윈스 돈이 풀리고 돈다고 경기가 좋다고만 할수는 없습니다.

그에 따른 물가상승과 가치 하락도 감안해야 하는데.

이게 현 시점 너무 뛰었어요. 특히 부동산.

대출을 막아도 돈다는건 얼추 현금 이라는건데...

이 시점에 공포에 삿다가 레알 터지면 박살 나는거죠..

물론 지금도 감당하는데 바뀐다고 감당이 안되는 분들 이야기지만 1주택이야 속좀 아프고 말일이긴 하죠

이번 미국 상원 은행 위원회 청문회에서 진행된 이야기 이구요  

시장에 돈은 계속 풀리며  / 인플레이션 속도를 조절하겠다라는 의지로 보입니다. 

이로 인해  내년에도 인플레가 올것이며  물가는 안잡힌다는 말로 해석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세계가  돈을 풀고 있습니다.  이상황에 인플레를 조정해서 물가를 잡는다? 

희망사항인거죠  ...  

참고로  21년 인플레가  미국 청문회 자료 기준  5%를 넘었으며  
22년 예상이 3~4% 수준입니다.   FED에서   평균 2.5를 넘으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한 수치보다   한참 지났지만 

돈푸는 속도는 조절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청문회에서도  돈은 계속 풀겠다고 했구요  

가토님 뽐뻐셨나요!!ㅎㅎㅎ

블로그 팬입니다 ^^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그르구르 반갑습니다. 팬이시라니 감사할 따름이네요

투자일지 자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방문해주세요

@크아악 네 가토님만의 유니크한 실제 투자 경험담과 

글이 너무 좋아서 챙겨서 정독하고 있어요 ^^

자주방문할께요~

@크아악 본인이심? 대단합니다

이미 인플레는 시작됐다고 보는거고, 그래서 월급이 따라 오르기 시작하는 겁니다... 

월급쟁이 임금 올라봐야 인플레 못 따라가요.

임금 인상이 물가 오르는 수준 넘어설 수 있었으면 직장생활 수십년 하고 성실하게 저축하다가 은퇴하는 사람들은 다 부자여야죠.

판단하는 근거는 부동산 가격 상승 때문 아닌가요?

금리인상으로 부동산이 하락 하는 상황인데

그럼 인플레이션 가능성은 낮아진다고 봐야하지

않나요?

@고니1980 작년까지는 부동산이랑 주식이 유동성을 다 쓸어갔고, 임금인상이나 물가 상승 같은 이야기는 아무도 하지 않았죠. 

코로나 때문에 그런이야기 논의할 시기도 아니었고요.

지금은 임금까지 오릅니다.

이미 몇차례 가격인상한 사치품 같은건 말할 필요도 없고, 내년부턴 차 값도 평소보다 큰 폭으로 오를거구요.

우유, 빵, 라면이랑 콜라도요.

인플레가 안올거 같으면 그냥 현금만 잘 저축 하고 계심 됩니다.

누가 맞을진 모르는거니까요!

임금이나 복지 같은건 주로 대기업이나 공무원 기준으로 언급하죠. 

근데 공무원은 시장경제랑 밀접도는 좀 덜하고, 그러니 대기업 이야기 한겁니다.

안 그럼 올해 임금상승율이 높아진다는걸 어딜 갖고 언급해요?

대기업들이 그간 물가상승율 고려해서 보통 한자리수로 인상해왔고.

기준임금은 3~4프로 인상인 경우도 많았고요.

이거저거 합쳐도 임금 7~8프로대면 상당히 많이 오르는 거였죠.

근데 유독 올해는 두자릿수 인상율도 보인다는 거에요.

이말인즉슨 인플레 고려해서 직원들 반발 무마하고자 올려주는 거란 겁니다.

왠만한 노조들 임금협상 근거에도 올해는 저 내용 들어가고 있구요.

인플레 전조증상 측면에서 언급한 건데, 왜 그 부분만 잡는지 모르겠네요.

위 사람 말대로 그래봐야 월급쟁이일 뿐입니다.

맞아요... 근데 무지성 폭락이들이 자꾸 금리 올라서 폭락한다

테이퍼링으로 부동산 폭락한다는 개소리만 싸질러대니 눈갱이 심합니다.

지금은 아직 자산 폭등시기가 맞아요 아직 안끝났다고 봅니다. (뭐가오를지는 저도 모름)

코로나로인한 세계적인 이벤트 후폭풍 꽤 심하게 올거 같네요.

사실 역사로 따지면 적어도 국내는 금리상승기엔 주로 집값이 올랐습니다.

그런데 그런건 별로 상관없어요. 

과거랑 똑같이 가지 않으니까요.

참고만 하면 되고, 그 시대를 살고 있는 경제 주체들(특히 3040들)이 판단하는게 중요한겁니다.

아무 판단도 행동도 안하고 그저 기다리면서 바라기만 하는게 제일 안 좋은거구요.

인플레로 집값 떨어진다 믿고 기다릴거면 최소한 현금이라도 모아서 금이나 달러라도 사놓고 내년이나 후년초에 목표지역 정해두고 20프로쯤 빠지면 사겠다는 시나리오라도 그려놓고 있어야죠.

미리미리 다니면서 어떤 단지, 어떤 평형/타입이 좋은지, 어느정도가 제대로된 물건의 시세인지도 봐두고요.

그래야 빠졌는지 판단도 서죠.

그냥 별 계획없이 전세 살면서 인플레오니까 집값 빠진다 외치고 있으면 설혹 빠지더라도 어차피 살건 없을겁니다.

저는 내년에 강한 인플레이션은 기정사실이라고 보고 그에 맞게 움직이고 있을 뿐이구요.

틀려도 책임은 제가 지는거구요.

이분 신용 한도 얼마나오는지 모르는듯; 

오해가 있으신 듯 한데 저기 임대보증금 대출이 물건에 대한 권리권자가 받는 게 아닌게 포인트입니다.

대출 때문에 주택소유자가 망할 것 처럼 써대지만 현실은 그 물건에 세든 사람들 위험 대출이 제일 많다는 겁니다.

@killerbee 혹시, 제가 오해하고있다면, 임대보증금이 어디서 나와서 누구통장으로 들어가고 반납때는 누구통장에서 어디로 입금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뉴스에 어쩌다 한번씩 나오는 빌라 깡통 전세대출만 보시고 대답하시는건 아니리라고 믿고있으니까요.

@JakeLove 잘 알고계실텐데 굳이 질문하시네요. 모르신다면 인터넷 검색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