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경기도 최남단 평택 부동산 상황입니다

저런거 진짜 쓰러져가는구축이나 가능할지 생각이나 해보는정도지요

위에 있네요 간발의 차이 ㅋㅋ

근데 진짜 궁금합니다. 여자친구 타지역 아파트 정리하구 성남쪽 알아보느라 둘이 임장 다니는중인데 어딘지 감도 안오네요. 제발 사고 싶으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물가상승률 정도의 온건한 상승이 바람직한 것이고

폭등이나 폭락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폭등했다가 폭락하면 성공이 아니라 두 번의 실패입니다.  폭락시켰다고 결국 성공한 게 아니고 이미 한 번은 실패한 거고 또다른 실패를 할 것인지가 문제입니다.

업자세요

지나가다 보니 웃기네요 ㅋㅋ

비싸다고 욕하는 사람은 부포에 잇는 무주택자고

떨어진다고 욕하는 사람은 부포에 잇는 유주택자죠

사람은 각자 사정에따라 이야기 하는거지 무슨..

ㅋㅋㅋㅋ 무조건 폭등을 외치는건 분란이나 조장이 아니고 기사를 가져오는것 분란 유도라고요?ㅎㅎㅎ 팩트를 가져와도 분란이라네 ㅋㅋㅋ

개소리를 이리지껄여놨네

급격한 상승은 반드시 급격한 하락세를 피하지못함

인구는 오히려 감소하는데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급격히올랐다는건 무엇보다도 수요자체가 더욱이 비탄력적으로 수요증가의 증가율이 공급을 못따라갔다는건데

공급대비 벌써 가격이 하락세면 기존 비탄력적이었던 수요가 그가격을 사려하지않음

간단한 기초경제학수준도 이해를 못하면서 분탕?

딱보니 3기신도시 공급시기에는 2009년도 초반꼴 나게생겼네

에스티움이라면 25평 16억 

국평 19억 결국 갑니다 

다들 본전생각하고 집 안사요 

집 사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 편안해요 마음이

공감됩니당.

매수하고 꾸준히올라줘야. 헷지가 되는데.

실거주아니고는 세금이랑 이자에 수익이깎여나가긴하는게 맞긴 맞죠. 지금도 상승추세는 심리가 죽은것같고 

굳이 리스크 안을 필요가 있나 생각도 들거구요.

본전. 

맞아요. 본전 중요합니다. 그런데, 살다보면 수치화 할 수 없는 정신적 평온함이란게 있어요. 

몇억, 십몇억 지불하는 사람들이 몰라서 그 돈 내는게 아닙니다. 안사본(못사본) 사람들보다...대부분 더 똑똑하고, 더 돈도 많아요. 

오르기도 하고 내리기도 하지만, 그 돈을 내고 구매할때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님ㅜㅜ

우선 7억집에 5억 대출 안나와요ㅜ

그리고 서울 아파트 중위가격 12억입니다ㅜ

7억가지고는 저기 변두리 밖에 못삽니다. 

뭐 그래도 7억짜리 산다고 하면 맥시멈 2억8천 나오는데요. 

크게 잡고 5프로 잡으면 월 원리금 150입니다. 

이 중 진짜 비용은 이자 70만원이구요. 

즉 7억짜리 사봐야 재산세는 당연히 코딱지만큼 나오고 연 이자 800수준이예요. 

님아. 학교다닐 때 국어영어 몰라도 뭐 딱히 살아가는데 지장은 없습니다만. 나이먹고 자본에 대한 이해 없으면 결국 패배자로 살아갑니다. 

흠...최소 등기 안쳐보신분...

본인이 격렬히 불안한거 같은데 ㅎ

7억집에 대출 2.8억 나와요

서울에서 7억집이면 3급지 30년 된 복도식 구축이에요

본인만 그렇습니다.

그런 매물 없어요 광장현대 9단지 25평인데 네이버 부동산에 10억은 커녕 12억 이하 매물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