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축복이 있길
저 때는 처음 퇴소할때 300만원 쥐어줬었는데 세상에 의지할곳이 거의 없다보니 힘들었었네요..
자립 후 2년 정도를 고시원에서 생활하며 알바하며 살다가 공무원 준비 공부 찔끔하다 때려치고 3년차에 기숙사 있는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벌써 13년차 근무중입니다..
지금은 제 명의 아파트 한채랑 토끼같은 와이프랑 아들이랑 셋이 잘 살고있네요^^
행복하세요 쭈욱!
힘들때는 지원받으시면 됩니다
모르시면 주민센터에 연락만해도 많이 도움을 줍니다
저런 집 문제는 단기 돌봄센터, 장기 돌봄센터 등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자격 요건도 있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이웃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힘들때는 도움을 청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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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축복이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