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참 좋아했던 배우인데…아케미 미우입니다. 2017년 데뷔해서 지난해 은퇴했는데, 미소녀라고 할 만한 묘한 매력이 있는 마스크와 160을 넘는 키,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알맞은 바디밸런스가 매력적인 배우였습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딱히 흠잡을 데 없는 몸매 라인과 황금 골반이 매우 인상적이며, 일본에서 AV배우 에이전시를 하고 있는 어떤 분하고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 바 있었습니다.
…만, AV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되어 지난해 은퇴했습니다. 은퇴한 이유는 매우 명백하며 ‘잘 안팔렸기 때문’으로, 저런 외모에 저런 피지컬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성장모멘텀을 확실히 잡지 못하면 시장에서 도태되어 사라진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했다 하겠습니다(흑...).
아, 저 짤방의 튼실한 허벅지를 자랑하고 있는 작품은 파파 알파 로메오 마이크 134이며 단독작은 아닙니다(단독작이 몇 개 안되는, 왜 인기가 없는지 이해가 안되는 배우 중 한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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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님 와드입니다
@관망호랑이-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