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과 일 하면서 직장인이 당황한 이유14
- wakeupb
- 등록일 2022-06-28 11:15
- 조회수 4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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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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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리푼차이
업무 노하우는 기대하지마
2022-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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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꼰대여서 그런거 맞습니다만....
저런 상황오면 미치겠습니다.
자기는 딱 정해진 만큼만 일하고, 누려야 하고, 그외 예정되지 않는 업무나 사건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본인 딴에는 지극히 개인주의라 칭하더군요
다만, 그로 인해 업무가 안풀리면 다른 누군가(?)가 그것을 해결해 놔야하고 자기는 스마트한 삶을 살아야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아닌가 봅니다.
특히 직급자 (과장 이상) 은 다양한 업무 경험과 노하우가 있으니 당연히 그 사건을 해결해야하며, 자신은 사원이니 정해진 업무만 하면 되고.... 그러면서 진급 누락 뜨니까 즙짜고...
환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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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꼰대라인이긴 합니다만..
야근수당 없고 초과근무한다고 더 챙겨주는 회사 아니면 그리고 반대로 일없을때 일찍 퇴근시켜주는 회사 아니면 굳이 나를 갈아넣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생각만 하고 맨날 야근에 허덕이고 있는 1인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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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a101bk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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ㅃㅗㅁㅃㅜ
진심.. 사람 좋고 돈 많이 주면 없는 일도 만들어서 할듯...
중소기업 4년넘게 다니다 지금 3달째 쉬고있는중인데 개같은게 팀장이랍시고 앉아서 하는일은 지 일만 할줄알고 팀 챙기는거 1도 없음 진짜 개같이 다른부서에서 치이고 처음에는 네네 하면서 모질한 성격이었는데 그만두기 몇달전부턴 혼자 화딱지가 나서 다른 부서 과장이나 부장한테도 대들고 개기다가 퇴사했는데 진작에 그렇게 다닐껄 하고 후회만 남드라구요
윗사람들 자기들이 꼰대이고 아니건 간에 팀내 분위기는 어떻고 회사에서 직원들을 어떤식으로 대우하고 있는지 한번 돌아보시길
그리고 명심할거 하나가 " 내가 꼰대인가 ??" 이란 생각이 들면 백퍼 꼰대인거니까 궁금해하지마시길
회사는 철저히 이익을 목표로 움직이는 집단이니까 그렇게 일하는 직원들이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거니와 심지어 피해를 준다 싶으면 자르면됨... 저런걸로 스트레스 받아라하는 윗사람이라면 자기들 능력이 부족한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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