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가 ,,,
애인끼리 보러갔다가 보고나서 왠지 뭔가 결심을 하게 될것 같은....
그래서 연인들은 안보고말죠...차라리 나중에 혼자 집에서 봐야겠다 이런 심정 ㅎㅎ
재미없으면 그 돈보다 영화관 오고 가고 영화 보는 시간이 더 아까움
남자라면..볼만합니다
보면볼수록 탕웨이의 매력에 빠져들더라구요
멜로싫어하는데...이건정말 볼만합니다
이야기꾼으로서 박찬욱의 매력에 의구심이 드는 영화. jsa, 올드보이때의 이야기가 그 이후로는 보이지 않고 매니아들만 열광하는듯. 보이는 것은 오로지 탕웨이임. 아무런 정보없이 보았지만 보고나면 역시 그냥 그런 영화였음. 개연성 부족. 미장센 연출력은 절정에 이르른듯.
예전에야 할거없음 영화보고 시간때웠지만 요즘은 그러기엔 티켓값이 너무 올라서...
근데 예전에도 딱히 그런영화가 엄청나게 성공한게 있었나
계속 안가게 되고
유투브 때문에 긴 영상물에 대한 흥미가 많이 줄어듬
그리고 굳이 영화관에서 봐야하나 하는 생각드는 일이 많음
연극이나 뮤지컬 같은거라면 다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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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
애인끼리 보러갔다가 보고나서 왠지 뭔가 결심을 하게 될것 같은....
그래서 연인들은 안보고말죠...차라리 나중에 혼자 집에서 봐야겠다 이런 심정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