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회사마다 처리 방식이 다르니 논외로 하고 

막힐 상황인걸 알면 더 일찍 나가는게 보통아닌가요?

저는 눈 많이 오거나 하서 막힐거 예상되면 평소보다 일찍 나가는데

저게 왜 꼰대인가요 회사는 일하는 시간만큼 돈을 주는건데

시위가 항상 예고된 상태에서 하는지?

예고 되었더라도 본인은 24시간 모든 뉴스 체크하고 사시는지?

이 두개 질문에 그렇다 라고 대답못하실거면 그런말은 매우 무책임하죠

@오디오클립 '예정된 시위' 요. 예정되지 않은 시위에 대한 얘기는 할 필요가 없죠.

24시간 모든 뉴스를 체크할수는 없겠지만, 본인의 출퇴근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체크하고

예정된 일이었지만 미처 체크하지 못해서 지각을 해서 받는 패널티는 감수해야죠.

@격렬한저항 

페널티를 감수해야 하는거랑 

그럼 좀더 일찍 나왔어야지 같은 소리를 하는건 다른문제죠.

인지 못한 문제에 대해서 대비하라는게 말이 됩니까

@오디오클립

"예정된 시위라면" 이라고 한글로 써있습니다.

@오디오클립 

인지 하라고 보도를 하는건데 그걸 안보는건 개인 문제죠.

그런거 챙기라고 뉴스가 있고 신문이 있는겁니다.

챙기냐 마냐는 개인의 자유지만, 안챙겨서 생기게 되는 패널티도 개인의 책임이라는 얘깁니다.

@격렬한저항 패널티 부정한거 아닙니다. 

좀더 일찍나와야지 라고 꼰대질 하는걸 얘기한거죠.

본인은 그럼 모든 뉴스를 안빼놓고 다보십니까?

@잘먹고살자 예정되어 있으면 전국민한테 다 재난예보라도 해주나요?

본인은 모든 뉴스 안빼놓고 다 보십니까?

@격렬한저항 시위정보를 못챙긴건 니 책임이고 지각한것도 패널티 감수해라

이건 문제 없죠. 

그런데 좀더 일찍 나왔어야지라는건 꼰대질 이란겁니다. 이 차이를 못느끼시면 여기까지만 얘기하죠.

@오디오클립 부장이면 관리자의 위치고, 관리자는 업무가 잘 돌아가도록 직원을 관리할 의무가 있습니다.

지각해서 업무에 지장을 주었다면

그런 상황이면 일찍나왔어야 한다고 얘기하는건 충분히 합리적이죠.

그럼 그냥 늦으면 늦는대로 업무는 지연되게 놔둬야 하나요?

모든 뉴스는 안보더라도 내 생활에 영향을 주는 이슈들은 챙겨보려고 합니다.

@격렬한저항 

'그런 상황'을 인식 못하고 있으면 어떻게 일찍 나옵니까? 

정말 이상한 사람아니고서야 그런 정보가 있으면 당연히 대책을 마련하겠죠.

시위정보를 몰랐는데 거기 대비하라는게 모순인거 모르시겠습니까? 

그런걸 대비하라는건 발생할수 있는 모든 뉴스를 체크하란건데

본인도 모든 뉴스 체크를 다 못한다는건 인정하시잖아요. 왜 남한테 자기가 못하는걸 요구하죠?

@격렬한저항 그리고 아까부터 말씀드리지만 업무지연을 방치하라고 한적 없습니다. 패널티 받는게 당연하다고 했는데요.

자기도 못할걸 남한테 시키는 훈계가 문제란겁니다.

@격렬한저항 

님도 그냥 그만 하시죠.

전 댓글 읽어보고 포기했습니다.

저런 사람이랑 같은 직장에 안 다녀서 참 다행입니다.

매일 늦으면서 매일 핑계될텐데 항상 자기 혼자 떳떳한 사람...

으휴.... 절레절레

@잘먹고살자 저도 댁같은 동료 안둬서 다행이네요. 자기가 무슨말 하는지도 모르는 ㅉㅉ

당신보단 잘할듯ㅋ

맞아요. 아무리 꼰대 라고해도...

주인의식까지는 아니더라도 자기 자신을 위한다면

회사가 정상화되어야.급여든 상여급이든 성과급이든 나올테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