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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범벅으로 심폐소생술" ..헬스장서 50대 구한 야구 유망주5

"눈물범벅으로 심폐소생술"…헬스장서 50대 구한 야구 유망주
20분 넘게 쉬지 않고 심폐소생 "살리려는 욕심…힘들지 않았다" 야구 선수를 꿈꾸는 한 고등학생이 운동 중 심정지가 온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서울 성남고등학교와 KBS에 따

실제로 해보면 몇분만에 땀범벅 되던데 ... 바꿔줄 사람 없이 혼자 했나봅니다.. 천성이 참 착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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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

믈브에서 보자

2022-08-27 점아이콘

얘멘탈치즈

20분.... 와 진짜 가장 팔팔한 나이의 상체근육 빡시게 조지는 야구선수여서 했지... 대단하네요...

2022-08-27 점아이콘

저는 군대가서 배웠었는데 .. 30번에 2번 호흡 1싸이클 정석대로하면 두세번만에 힘들단 느낌이였는데 20분이면 진짜 어마어마 한 거라 생각합니다 .. ㄷㄷ

2022-08-27 점아이콘

0 호라이즌제로던

은인이네요 꼭 어떻게든 좋은일이 생겨서 보답받았으면 좋겠네요

2022-08-27 점아이콘

0 dainzon

살았으니 망정이지 그대로 사망했으면 곤란할 뻔 했네요

가슴뼈가 부러질 정도로 세게 눌러야 효과가 있기때문에, 유족들이 의심하고 소송거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네요

2022-08-2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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