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멋진 군인이군요~!!!
국가를 위해 헌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있네
있지요, 근데 기간이 한정돼 있어서 노부모님 계속 모시려면 힘들것 같아 바로 전역하신듯,,
아쉽긴하지망 군인 연금 건드린다는 소문에 최근 전역신청자들이 많이 늘었다하네요
그것도 그렇네요 참...
진짜 인생은 저렇게 살아야하는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 알려주시는 모습을 본받겠습니다.
국가유공자보다 가족유공자라는 타이틀이 더 멋지게 느껴집니다.
선택은 존중합니다만 안타깝네요
요양등급 3등급이면
10년 ~20년 갈수도있어요
제 친구라면 그냥 벌수있을때까지 벌어라 하겠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소리로 들릴수 있는데 10~20년 간병하는게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간병하는 본인도 무너질수있어요.
중증환자 1년이라도 간병해보면 알아요
국가유공자 혜택 머없어서 저게좋은듯
물론 하나뿐인 부모님과의 시간을 잃는 건 돌아오지 않으니 비교 불가..
자식이 중견이나 대기업이면 제일 마지막에 짤립니다
정말 고맙고 고마운 분들이죠.
그래도 요즘 보면 받아도 될 고마운분들은 고사하고 있는데 도둑놈들은 받아내려고 하는거 보면 마음도 아프고.
그래도.... 그게 당신의 의지라면 무조건 응원합니다.
당신의 헌신에 감사합니다.
임종 병상에서 뭐가 제일 후회될까를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남겨진 생에서 가족과 보낼수 있는 시간은 돈으로 다시 살 수 없습니다.
평생을 후회하면서 살바에 하고싶은거 실컷 하는게 현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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