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간에 먹는것을 그리는 과제가 있었습니다...
한 아이가 도화지 전체를 까맣게 칠하고 1분만에
"김이예요 " 제출 했다.
(천잰가)
미술선생님이 제출한 과제를 받아들고
도화지를 쫙쫙 찢으며 하는말..
"떡국에 넣어 먹어라 "
아이는 기뻐했을까 슬퍼했을까..
김을 그린거지
실제 김이 아니잖아!
그림을 찢고 그래~
학생: 선생님 미쳤어요?
눈을 그렸으면 어떡하실려고요??
눈싸움?
근데 저런거 좋지 않나요
기발한 발상을 가장한 게으름을 대응하는 방법으로,
너혼자 새로운 길을 가려는 건 그만큼 충격도 동반될 수 있다는걸 알려주는거니까요
요즘 천재인척 하는 싸가지 없는 새키들이 많아서
오! 두번째줄
기발한 발상을 가장한 게으름 대응 한다라!
너무 좋은해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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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 그린거지
실제 김이 아니잖아!
그림을 찢고 그래~
학생: 선생님 미쳤어요?
눈을 그렸으면 어떡하실려고요??
눈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