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만, 일본 군 급식 비교11
- sopung2222
- 등록일 2023-09-15 16:30
- 조회수 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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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도 일본식 조식으로 달라고 하면 아침으로서의 최소한의 음식만 나오는 경우도 많아 일본은
전혀 웃음 포인트가 아니야~
밥, 미소국, 명란, 시샤모? 2마리, 후리가케 로 조합한 조식이
밥, 똥국, 계란 하나, 깍뚜기, 호박무침 보다 못한걸까?
조식이 저정도면 석식은 꽤 괜찮을거 같은데?
음식 외적인 부분에서도 우리와 대만은 식판에 퍼 담아주는거고
재들은 각기 하나의 그릇에 담아주고 있어. 이건 효율과 너희들은 주는대로 먹어라는 개념과는 상당히 다른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해.
물론 지금 기준은 아니지만, 한국에서 저렇게 밥따로, 국따로, 반찬따로 해서 식판에다 주는 급식은 국회가 유일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대기업 급식이야 당연히 가격이 높으니 예외고 하물며 한식뷔페를 가도 내 돈주고 먹는데도 접시하나에 다 몰아 먹어야 하자나.
일본 빨아주자는게 아니라, 이건 먹이려는 사람의 먹는사람에 대한 마음가짐과 존중이 애초에 시작부터 다른건 아닐까 생각해 볼 문제. 물론 전시엔 재들도 식판에 먹겠지.... 우리가 식판을 누구한테 배워왔겠어....
일본은 직업군인... 장교나 부사관식당 조식은 안 저랬는데..
NoNo.. 호텔 조식도 큰 접시에 몽땅 담아 먹는 곳 많아.
미군도 식판에 먹거나 큰접시에 담아 먹지.
학교급식도 식판에 사랑을 듬뿍 답아서 주고.
딱봐도 부실해보이구만, 뭔 마음가짐 과 존중타령?
그리고, 애초에 단체급식에서 그릇을 따로따로 쓴다는게 넌 센스야.
저기 나온 그릇만 쟁반빼고도 5갠데, 기계로 한다고 해도
노동력이 많이 들어가는건 피할수 없어.
더구나 동양의 식기는 오목해서 세척도 더 어렵고 말이야.
그리고, 식판.. 이거 일본이 발명한거 아니다.
그냥 빨아주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