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안섞였는데 어떻게 진짜 남매인가요 ㅋㅋ

그저 법적 남매 혹은 의붓 남매 등으로 부르죠.

합스부르크 가문만 봐도 알수있는걸;;;

@이동식차티스트 세상에 근친한 가문이 합스부르크 하나겠어요? 왜 합스부르크만 나올까요 진짜 근친이 유전병을 일으킨다면 중세때 이미 다 전멸했겠죠. 주걱턱은 근친으로 발현된게 아니고 근친을 통한 유전으로 몇대 이어졌을뿐입니다. 근친으로 주걱턱이 발현된다면 그 당시 귀족은 전부 주걱턱이게요. 아프리카의 부족들은 어떻구요.

@천사소녀먹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미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천사소녀먹튀 근친교배시 이미 암수가 갖고 있는 종특열성을 탈락시키지 못하죠.. 유전질환을 새로 일으키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갖고 있는 병은 계속 아랫세대에 물려줄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l남이l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407500045

@올드스포트 그러니까요 극단적인 한두사례만 나오잖아요 지금보다 극단적으로 근친할때는 왜 다 저렇게 안됐을지 생각해보시면 저건 단순히 유전병이 대대로 이어진거고 저 유전병을 발생시킨게 근친이 애초에 원인이 아니라는거에요.

@l남이l 보니까 개념을 모르시는건 아닌거 같은데 첫댓이 근친으로 유전병이 세대를 거치지는 않는다 라고 오해됩니다

마치 근친이 유전병을 세대를 거쳐 내려가지는 않는다라고 말씀하시는듯

@닉루이스 조금 덧붙였습니다.

@l남이l 

근친은 유전병을 일으킬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멘델의 유전법칙만 공부해도 알 수 있습니다.

근친은 유전자풀이 같기 때문에 2~3세대 지나면서 열성유전자 발현확률이 높습니다.

->AaBb x CcDd에서 파생된 자손들이 안에서 계속 반복됨

하지만 근친이 아닐경우 새로운 유전자풀이 계속 섞이기 때문에 열성유전자 발현확률이 낮습니다.

->AbBb x CcDd에서 파생된 자손이 EeFf를 만나고 그 자손이 GgHh를 만나는 식으로 반복됨

@l남이l 근친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유전자풀을 만날 확률이 아예 없진 않지만 근친에 비해 그 확률은 매우 낮겠죠

@l남이l 아프리카 부족, 원시 부족들이 근친혼을 막으려고 이웃 부족과 혼인관계 가지고 또는 전쟁을 일으켜서 납치해오죠. 피상적으로 생각할 일은 아닙니다

@천사소녀먹튀 매우 높아진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높은 확률은 아닙니다. 2-3%정도로 이는 노산으로 인한 확률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이도 1-2촌 정도의 극단적인 근친으로 인한 확률이고 4촌까지 넘어가면 0.4%정도로 낮아집니다. 

@l남이l 세대를 거듭하며 근친을 유지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집니다 

@천사소녀먹튀 그 근친이 몇촌인지에 따라 다르겠죠

@l남이l 그리고 님 말이 위랑 다르네요

근친이 유전병을 일으킨다는 명확한 근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과학적 근거가 없는 미신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라고 썼는데 방금 글이랑 님 글이 어째 앞뒤가 맞지 않네요

논리도 틀리고 말도 다르고 지적할것 투성입니다

@천사소녀먹튀 위에도 다른분이 지적해주셨듯이 유전병을 만들어내는게 아니라는 말이었습니다. 더 쉽게 설명 드리면 없는 유전병이 근친때문에 새로 생겨난다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l남이l 님이 부정한 합스부르크 근친이 4촌 이내였습니다

@천사소녀먹튀 

https://www.fmkorea.com/best/6188357158 

@l남이l 님이 쓴 글의 맥락은 근친혼으로 없는 유전병이 생기지 않는다는 취지의 글이 아니라, 그냥 근친혼이 유전병을 일으킨다는 근거는 없다는 뜻인데요? 본인이 글을 유전병과 근친혼은 관계없다라는 뜻으로 써놓고는 이제와서 다른 뜻이었다고 하면 누가 그렇게 이해하겠나요?

@천사소녀먹튀 크론병은 유전병도 아닌데 왜 그렇게 읽혔을까요

 님이 근친혼과 유전병이 관계가 없다고 한말에 제가 합스부르크가의 예를 들어 반박한건데 갑자기 주제와 관계없이 크론병은 왜 나오나요? ㅈㅓ는 크론병 얘기한적 없는데요

@천사소녀먹튀 처음에 댓글 달았던 이유가 에초에 근친때문에 생기는 병도 아니고 근친이 없는 유전병을 만들어내는게 아니라는 의도였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단편적으로 말씀드렸네요. 그리고 저는 관계가 없다고 한게 아니라 일으키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일으킨다는 표현의 해석차이에서 온 오해라고 생각되네요.

@l남이l 그러면 크론병이 근친때문에 발생하는 병이 아니라고 썼어야지, 왜 근친이 유전병과 관계가 없다느니, 근친에 대한 혐오와 미신이라는둥, 이건 딱 봐도 본인이 오해하게끔 글 썼는데요?

@천사소녀먹튀 관계가 없다고 쓰진 않았는데 그쪽 뇌에서 이상하게 재처리가 된것같습니다.

@l남이l 

세상에 근친한 가문이 합스부르크 하나겠어요? 왜 합스부르크만 나올까요 진짜 근친이 유전병을 일으킨다면 중세때 이미 다 전멸했겠죠. 주걱턱은 근친으로 발현된게 아니고 근친을 통한 유전으로 몇대 이어졌을뿐입니다. 근친으로 주걱턱이 발현된다면 그 당시 귀족은 전부 주걱턱이게요. 아프리카의 부족들은 어떻구요.

그러니까요 극단적인 한두사례만 나오잖아요 지금보다 극단적으로 근친할때는 왜 다 저렇게 안됐을지 생각해보시면 저건 단순히 유전병이 대대로 이어진거고 저 유전병을 발생시킨게 근친이 애초에 원인이 아니라는거에요.

바로 위에 님이 쓴 글인데 자꾸 말이 다르네요. 문해력이 떨어지나요?

@l남이l 

근친이 유전병을 일으킨다는 명확한 근거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근친혼에 대한 혐오와 소수 유전병이 대대로 이어져 발현되는 것에 대한 공포가 만들어낸 미신이에요.

->이렇게 글 써놓고

관계가 없다고 쓰진 않았는데 그쪽 뇌에서 이상하게 재처리가 된것같습니다.

->이렇게 글 쓰면 뭐 어느박자에 맞추라는거죠? ㅎㅎ 자꾸 앞뒤가 안맞는 소리만 하네요

@천사소녀먹튀 뭐가 오해였는지도 말씀드렸는데 문해력이 떨어지는건 제가 아닌것같습니다. 글을 너무 본인이 읽고싶은대로만 해석하지 마세요. 충분히 후술도 해드린것같아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l남이l  본인이 쓴 글을 다시한번 읽어보세요. 처음엔 근친과 유전병이 관계없다, 미신이다는 식으로 써놓고는 이제와서 관계가 없다고 하지는 않았다? 

술마시고 운전은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라는 말과 뭐가 달라요?ㅎㅎ

@l남이l 그리고 혹시라도 나중에라도 근친과 유전병이 관계없다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이상한 선동하지마세요. 이건 뭐 지구는 평평하다는 급의 중세시대 무지함이네요

@l남이l 링크 보니 수준이 이해가 되네요

@l남이l 모야 이머저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