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맞아요
@버들피리
대부분 오시마로 읽는데요, 저 지역은 오지마로 읽습니다.
주변에 이즈오시마 라는 지역이 있어서 차별을 뒀다고 들었어요.
예전에 왜 오지마인지 궁금하여 친구에게 물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냥 앞에 뭐가 오냐에 따라 다르게 읽히는거에요
이 역의 이름은 오지마가 맞습니다.
정확히는 오-지마 가 맞고,
오시마역은 기후에 있습니다.
오지마와 오시마는 같은 한자를 사용합니다.
저도 딴건 몰라도 오-지마 이건 말하고 싶었는데...ㅎㅎ
음편현상으로 /시마/ 앞에 단어가 붙으면 /오시마/보다 /오지마/ 처럼 발음하기 편하게 바뀌는 경우가 있어요.
/이자카야/도 원래 /이+사케+야/
놀러갈 때 주소 물어보니 오지마 라고 했던....ㅋㅋ
20년 전 이야기네요...
오.. ㅋㅋㅋ
학교에서 단체여행 갔을때 묶었던 숙소를 여기서 보네요 ㅋㅋㅋ
와.. 저기가서 단체로 묶기까지ㅎㄷㄷㄷㄷ
이름 겁나 귀얍네 ㅋㅋㅋㅋㅋ
암호 이런건가...다잉메시지...
여행카페 조차도 왜가냐고 취급 받는 곳이죠...
APA 호텔 체인의 오너가 일본 재계 대표적인 극우인물 중 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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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맞아요
@버들피리
대부분 오시마로 읽는데요, 저 지역은 오지마로 읽습니다.
주변에 이즈오시마 라는 지역이 있어서 차별을 뒀다고 들었어요.
예전에 왜 오지마인지 궁금하여 친구에게 물어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버들피리
그냥 앞에 뭐가 오냐에 따라 다르게 읽히는거에요
이 역의 이름은 오지마가 맞습니다.
정확히는 오-지마 가 맞고,
오시마역은 기후에 있습니다.
오지마와 오시마는 같은 한자를 사용합니다.
저도 딴건 몰라도 오-지마 이건 말하고 싶었는데...ㅎㅎ
음편현상으로 /시마/ 앞에 단어가 붙으면 /오시마/보다 /오지마/ 처럼 발음하기 편하게 바뀌는 경우가 있어요.
/이자카야/도 원래 /이+사케+야/
놀러갈 때 주소 물어보니 오지마 라고 했던....ㅋㅋ
20년 전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