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말고 다른 근황은 없나요? 몇명쯤 나간다던지...
희망퇴직이니까 직원들 중에 퇴직을 신청받아 퇴직보상금 주고 퇴직시키는거죠
회사에서 정한 퇴직희망인원수는 있겠지만 퇴직신청을 적게하면 그 인원만 퇴직하는거죠
요새 MZ들은 희망퇴직한다고 돈 몰아준다고 하면
더 신나서 그만둔다는데 다 나갈듯
[금융가 新풍속도] 희망퇴직도 세대차…MZ엔 '기회', 장기근속자엔 '찍어내기'“그런 기회 또 없었죠. 한 3억쯤 땡길(당길) 수 있었거든요. 제 사업 할 수도 있고 2년치 급여 받고 이직할 수도 있었는데 반려되면서 망했죠 뭐.”국내 한 금융사에 재직 중인 A씨는 이렇게 말했다. 40대 초반인 그는 올해 회사의 희망퇴직 신청 접수 공고를 보고 지원했지만 필수인력이라는 이유로 신청이 반려됐다고 한다. 이 회사는 당시 24개월치 급여 일시지급을 희망퇴직 조건으로 내걸었다.보수적인 금융권에서도 희망퇴직을 바라보는 시선은 예전과 크게 달라졌다. 과거 회사가 퇴사 신청을 받는다는 것은 사실상 정리해고로 받아들여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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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말고 다른 근황은 없나요? 몇명쯤 나간다던지...
희망퇴직이니까 직원들 중에 퇴직을 신청받아 퇴직보상금 주고 퇴직시키는거죠
회사에서 정한 퇴직희망인원수는 있겠지만 퇴직신청을 적게하면 그 인원만 퇴직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