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생들의 낭만 문화9
- 상어비타민씨
- 등록일 2023-10-10 19:19
- 조회수 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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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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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나이트
86년생인데 시골에 살다가 초5때 서울로 올라옴 처음에 가장놀랬던게 길에서 300원에 떡볶이를 판다는것과 달고나는 100원이였음 돈까스 같은것도 300원이였어고 200원짜리가 미니돈가스 4개였나 5개 소프트 아이스크림 처음먹고 와 이게 서울의 맛이구나 하면서 감동받았음 그걸 가끔 친구들이나 와이프랑 술이나 밥먹을때 말하면 진짜 시골 사람이라고 막웃음 10몇년을 못먹다 먹으면 진짜 쇼크큼 특히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최고의 충격이였고 피자는 개인적으로 무슨 맛으로 먹지 나올정도로 안맞았던.. 지금은 잘먹습니다 ㅋ 아 왕족발15000원이였는데 가족들 월급날이 기다려질만큼 너무 맛있어서 그것도 신세계 였지요 ㅋ 지금은 언제든 사먹을수 있지만 그때 그맛이 안나서 가끔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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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 레이싱 트랙은 아직도 있다.
근데 타미야 샵에 가야 있음 .
한 구에 하나정도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