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ㅎ] Fate/Grand Order 갈라테아 은표 코스프레

안녕하세요!

RZ COS 입니다.

이번주 네이버 오리지널 시리즈는

FGO, <아키하바라 익스플로전! ~소원의 거리와 사랑을 새긴 조각상들~> 이벤트로 진행 된,

갈라테아 코스프레 프로젝트로 인사드립니다 !!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Fate/stay night’를 시작으로 제작된 수많은 'Fate’ 시리즈의 하나로,

TYPE-MOON의 손에서 탄생한 모바일 RPG입니다.

미래를 소실한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마스터가 되어 영령서번트이라 불리는

캐릭터들과 함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성배탐색그랜드 오더이라는

이름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유명 크리에이터진이 제작에 참가하고,

작품을 한층 다채롭게 만들어 주는 호화 성우진 집결하며

메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도 포함된,

500만자가 넘는 초대형 규모의 시나리오가 펼쳐집니다.

FGO, <아키하바라 익스플로전!> 이벤트가

지난 3월 15일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서번트 중,

★5(SSR) 갈라테아를 포함한 여러 캐릭터가 특별 등장했는데요,

이번 오리지널 시리즈 코스프레 프로젝트 에서는

★5(SSR) 갈라테아 코스프레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필

클래스 : 버서커

키 / 몸무게 : 160cm / ??kg

출전 / 그리스

지역 / 그리스 키프로스 섬

성향 / 혼돈 · 중용

성별 : 여성

좋아하는 것 : 피그말리온 왕, 무기물을 사랑하는 사람, 조각, 예술

싫어하는 것 : 지진, 먼지, 물건을 난폭하게 다루는 사람

"갈라테아는 조각상의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비중적으로 인간보다 조금 무겁다고 합니다.

본인도 그것을 신경 쓰고 있어서

체중계에는 올라가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스 신화 중 하나인,

피그말리온 왕 이야기의 등장인물입니다.

키프로스섬의 왕이자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현실의 여성에게 환멸을 느끼고 독신을 관철했지만,

어느 날 하얀 상아로 '이상적인 여성'을 조각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만들어낸 그 조각상을 몹시 사랑하게 되었으며,

옷과 보석을 선물했습니다.

연인처럼 말을 걸고, 포옹하고, 입맞춤까지 했습니다.

그는 그 조각상이 살아있는 여성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랐고,

그것을 보고 있던, 여신 아프로디테는

피그말리온의 소원을 받아들여 그 조각상에 생명을 주었습니다.

인간이 된 그 조각상은 피그말리온의 아내가 되었으며,

나중에는 자식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키하바라 익스플로전! > 갈라테아 코스프레는

은묘님이 함께 해주셨는데요,

은묘님의 갈라테아 코스프레!

함께 보시죠 :)

Fate/Grand Order

페이트/그랜드오더

<아키하바라 익스플로전>

갈라테아 - 은묘

"저는 피그말리온 왕의 사랑에 의해 태어나, 그 사랑을 전하는 자. 여러분에게도 진실한 사랑이 있으시기를... ..."

"처읍 뵙겠습니다. 제 이름은 갈라테아라고 합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저를 소환하셨다는 것은 즉, 당신께서도 피그말리온 왕과 같은 사랑을 갖고 계실 터.

서로, 진실된 사랑을 거머쥘 그 순간까지, 전념하여 끝을 휘두르도록 하죠."

"주종관계라는 건, 잘은 모르겠습니다. 왕은 바로 곁에 계셨습니다만, 저는 섬겼던 것은 아니고... ...

그게, 아내로서 였으니까요."

"그저 작업장에 있다고 완성이 가까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밖에 나가서 인스피레이션을 얻는 건 중요한 일이라구요, 마스터."

"좋아하는 것 말인가요? 물론 최고는 피그말리온 왕입니다. 그것이 흔들릴 일은 없습니다.

움직이지 않는 조각상 처럼, ... 네, 물론 방금 건 조크였는데 왜죠?"

"제 소원은 하나입니다. 단지, 그게 성배라는 것으로 이룰 수 있는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

"물건을 거칠게 다루는 사람은 싫습니다. 무생물이니까 됐잖아, 라고 난폭하게 던지고, 차고, 그런 짓을 하는 사람은 신용할 수 없습니다."

"조심스레 말하자면 물건 이하의 쓰레기니, 따라서 만 번 죽어 마땅하다는 표현은 쓸 수 없습니다. 곤란했죠. 아뇨, 표현은 둘째치고 체벌은 죽을 만큼 할 겁니다만."

"지금의 저는, 조각이자 사람이기도 합니다. 그 때마다, 적절한 취급을 하시는 게 좋겠지요."

"돌, 나무, 청동, 소재는 안 따집니다. 마스터가 제일 좋아하는 상을 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어떻게 간직하고 있는가로, 당신의 됨됨이를 알 수 있으니까요."

"마스터의 나라에는, '츠쿠모가미'라는 개념이 있다나 보군요. 기물에 사고가 깃들어, 의지를 가지고 움직인다. 매우 흥미롭습니다."

"최종 목표는 명확하게 존재합니다만, 그것 말고는 딱히 좋아하는 모티브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수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리퀘스트가 있다면, 마스터의 취향인 것을 만다는 것도 가능합니다만, 그것이 당신의 진실된 사랑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어떨지는... ...미지수 입니다."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까지 마음이 맞는 이상, 역시 당신께서도 우리와 같은 방향성을 가지고 계신 거겠죠.

보장해드리겠습니다. 길은 길더라도, 반드시 당신께서도 진실된 사랑에 다다를 수 있다고... ..."

"네, 당신께서도 언젠가 만날 수 있겠죠. 처음에는 생명 없는 것이라 해도, 언젠가 사람으로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분께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을, 저는 기대하고 있도록 하죠."

"문제없는 모양이군요. 홀가분하게 끝을 휘두를 수 있다는 메리트를 중시해서, 당분간은 이대로 가도록 하죠.

하지만 그 만큼, 자신에게는 주의가 필요해집니다. 물론, 당신께서도 말입니다."

Fate/Grand Order

페이트/그랜드오더

<아키하바라 익스플로전>

갈라테아 - 은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