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저런걸로 감정 소비도 할수있고
나같우면 2억 안받고 연끊는다 그딴돈 받지마
자꾸 먹어 없어지는 삼겹살이랑 한우랑 비교를 하면서 생각을 가둬놓으니..
지 듣고 싶은 대답이 안나오지..
그리고 뭐 부모님 말씀도 이해는되지...
자식 둘 비슷하게 잘살게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
뭐가 더 좋은결과인지 부모가 생각해봐야 함.딸이 허영심이 많고 돈 헤프게 쓰면 저 돈 다 줘봐야 얼마 못가겠지.
오빠를 남기는게 더 좋을꺼라고 생각을 못하는걸까...
동생에게 10억을 주던, 기부를 하던 그것 부모님 마음입니다.
저도 이 마인드를 가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저기서 뭐 동생과의 관계, 부모와의 관계, 가족들의 성격, 살아온 과정들 등등 정보가 부족해서 판단하긴 힘들지만..
내 돈도 아니고 본인 먼저 받고 좋은 결과 이뤘으면 저라면 부모님께 감사하고 동생 더 챙겨준다면 더 고마울거 같습니다
17년대비 집값 오른거 생각해서 더 주는거라고 보면 어느정도 이해해줄법도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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