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날 울어버린 중소기업 디시인 ㄷ..JPG18
- 미니11
- 등록일 2023-11-28 07:58
- 조회수 2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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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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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푸로스트먹고호랑이기운
감동적인데...
마지막 모자이크는 설마 '노'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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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푸로스트먹고호랑이기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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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뱅이
저거랑은 별개로 좋겠노...이렇게 쓸수있습니다
감탄형 어미로다가요
https://www.youtube.com/watch?v=BVmXvA4flhA
고로 저형 건강했으면 좋겠다...이걸 좋겠노라고 해도 문법적으로 틀린말은 아니라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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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뱅이
1. 판정의문문 : 예/아니오의 대답을 요구하는 의문문. 'ㅏ'계열 종결어미를 가짐. '-나', '-가'가 해당함. (예) 밥 뭇나? (밥 먹었니?) ⇒ 어, 뭇다. (응, 먹었다.) / 아니, 안 뭇다. (아니, 안 먹었다.)
2. 설명의문문 : 서술형 대답을 요구하는 의문문. 'ㅗ'계열 종결어미를 가짐. '-노', '-고'가 해당함. (예) 뭐 뭇노? (뭐 먹었니?) ⇒ 소고기 뭇다. (소고기 먹었어.)
3. 수사의문문 : 특정한 대답을 요구하지 않고 수사적으로 사용하는 의문문. 문맥에 따라 'ㅏ'나 'ㅗ'계열의 종결어미를 가짐. (예) 내가 그걸 했겠나? (=내가 안 했다) / 그런 걸 누가 하노? (=그런 걸 하는 사람은 없다)
※어미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 어디 가나? (어디 '나가니'?) ⇒ 어, 지금 나간다. (응, 지금 나가.) / 아니, 안 간다. (아니, 안 나가.) 어디 가노? ('어디'로 가니?) ⇒ 도서관 간다. : 여기에서 '-나'는 나가는 여부 자체를 물어보는 경우고, '-노'는 가는 목적지를 물어보는 경우다.
※ 감탄형 어미 : '-노'는 혼잣말, 한탄, 독백 등의 감탄형 어미로도 쓰인다. (예) 와 이래 졸리노. (왜 이렇게 졸리지.)
위에 보시면 이해가 좀 되시리라 봅니다
윗 영상 지민가 이야기하는건 개인적 감상 내지 독백이지 상대에게 답변을 요구하는 말이 아니라서 윤기가 대답을 하지 않지요 ㅎ 윤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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