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생각하는 폭격기와 현실13
- 전유진
- 등록일 2024-01-17 15:31
- 조회수 4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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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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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고진감래
폭격기가 발전이 더딘 이유는 한번 떴을때 많은 무게(미사일)을 적재해야해서 그런건가요? 단지 효율성이라고하면 호위기도 띄울텐데 그럴거 생각하면 적재 조금 줄이고 여러대를 띄워서 기동력을 조금 더 갖추는게 낫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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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s!
폭격기는 화력 투사가 가장 중요한데 스텔스 폭격기들이나 초음속 폭격기들은 일단 기체자체가 B-52만큼 폭장량이 나올수가 없는 구조죠..
거기다 냉전시대 대량생산해서 물량도 넘치고 터보 팬엔진이라 민수용 부품 호환되고 정비가격도 싸고 어차피 저 기체에서 현존하는 핵무기포함 모든 폭탄을 엄청난 양으로 쏟아 부을 수 있으니 같은 플랫폼의 신 기체를 개발할 유인 자체가 없죠.. 내구성도 미쳐서 F-117 같은거 조기퇴역시키는 거 비교해 보면 경제적인 면에서 비교 불가수준이구요..
뭣보다 미국은 암살이나 게릴라 작전이 아니고서야 제공권 완전히 확보하고 폭격기 투입하기 때문에 그냥 많이 쏟아붓는게 갑입니다.. 비행기계의 M2 중기관총 이라고 보면 될듯.. F-15도 F-15K나 SG가 마지막 모델이 될줄 알았는데 뭐 끊이없이 개량해서 2천년대 중반까지 굴릴거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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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보다 좋은것을 못만드는게 현실입니다..
전세계 베스트셀러인 F-15 조차 1970년도에 만들었죠..
못만드는게 아니라
가격 및 유지비용이 너무 올라가고
중요한 적 (중국, 러시아등)의 공군기는
F15 선에서 컷할 수 있어서 그럴겁니다
B-1 , B-2 폭격기가 성능에서는 훨씬 좋아요. 다만 비싸고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B-52가 장수하는것 뿐
유지비나 전략의 변화가 문제지.
당장 B1 만 하더라도 B52 보다 빠르고 폭장량이 많습니다만 폭격기 운용 전략의 변경에 따라 퇴역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