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5군번인데 입소대→훈련소 걸어가서 도착할때쯤 호흡곤란으로 바로 훈련소 의무실로 가서 2~3일 있다가 논산병원가서 석달만에 제대했는데 제대할때 군복에 계급도 없고 이름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계속 헌병한테 검문당했던ㅋ
그냥 갇혀있는게 군생활보다는 낫기는한데...
남들이 볼땐 노린거라고 볼수밖에 없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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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5군번인데 입소대→훈련소 걸어가서 도착할때쯤 호흡곤란으로 바로 훈련소 의무실로 가서 2~3일 있다가 논산병원가서 석달만에 제대했는데 제대할때 군복에 계급도 없고 이름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계속 헌병한테 검문당했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