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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안다니면 알기 힘든 단어8

폐사.. 는 회사 안다니면 진짜 잘 모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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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U.I.C
폐사, 명일
2024-01-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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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PURU
펑
2024-02-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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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ionic97
모를수는 있는데 자기 멋대로 해석하는게 문제 ...


회사가 망했다고 해석했다면 그게 엄청 중요한 사건인데, 

그 정도 중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걸 문맥상 분명 이상한데 확인도 안해보고 전화 때려서 니네 망하냐고 물어보는건 경우가 없는거 -.-

 

2024-0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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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 dainzon
앞으로는 "울 회사" 라고 보내라.

평소 쓰고 안쓰고가 중요한 게 아니다. 상식이 없는 거다.

만일 몰랐어도 문맥상 유추가능한데 똥같은 해석이나 하고있고, 아리송하면 검색해야지. 몇 초나 걸린다고.

요즘은 참 좃같은 게, 상식있고 뭔가를 많이 아는 사람에게 비아냥거리고 꼰대라고 비웃는 게 트랜드화 되었다. 

참 웃기는 놈들이 많다. 한국인이 한국어를 많이 아는 게 꼰대라고 비웃음 받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면서 미국애들도 거의 모르고 쓰지도 않는 영단어 많이 알면 지식인ㅋㅋ

2024-0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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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일상의틈새

직장생활 10년 다돼가는데 폐사는 들은적 한번도 없음 .. 

2024-01-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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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2 추천 3 oo0080

15년차. 폐사의 뜻은 알고 있으나 공문이든 메일이든 폐사 쓰는곳 단 한곳도 본 적 없음.

작일도 본 적 없고 명일은 한손에 꼽을 수준. 이정도면 몰라도 될 단어.

안다고 부심거리는게 추하다는걸 깨달아야 할텐데.

2024-0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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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이게뭐야~!

모를순 있는데 안다고 하는게 추한게 아니라 

아는척한다고 어럽게한다고 뭐라하면서 알려고도 안하는게 추한겁니다

2024-0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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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부룩송아지
폐사라는 단어를 공문에 쓸일이 거의 없는게 사실임

그러나 있는 단어 쓴다고 뭐라할건 아니라고 봄

실제로 쓰는 경우도 못본것도 아니고

그러나 외국에 비해 우리나라가 공문양식이니 문서양식이니 

공문용어니 하며 쓸데없는것에 너무 규격화시키는거 있음

물론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점하나, 띄어쓰기, 줄간격, 줄맞춤 때문에 쓸데없이 몇번 출력해서

다시 결재받는건 지양해야하는거 같음

2024-02-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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