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의 첫번째 캐릭터인 알트리아 펜드래곤(아처) 코스프레로 인사드립니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Fate/stay night’를 시작으로 제작된 수많은 'Fate’ 시리즈의 하나로,
TYPE-MOON의 손에서 탄생한 모바일 RPG입니다.
미래를 소실한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마스터가 되어 영령서번트이라 불리는
캐릭터들과 함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성배탐색그랜드 오더이라는
이름의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유명 크리에이터진이 제작에 참가하고,
작품을 한층 다채롭게 만들어 주는 호화 성우진 집결하며
메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도 포함된,
500만자가 넘는 초대형 규모의 시나리오가 펼쳐집니다
FGO x RZCOS 서머 코스프레 이벤트 '당신의 최애 픽은?'
지난해 여름, FGO 공식 카페에서 진행된 여름 이벤트에 이어서
'당신의 최애 픽은?'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으로 경품도 드리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볼 수 있다는
정말 큰 매력의 이벤트였습니다!
인기투표에서는 알트리아 펜드래곤(아처)와 스카사하(어새신),
두 캐릭터가 당첨되었는데요!
오늘 오리지널 시리즈는 '알트리아 펜드래곤(아처)' 코스프레입니다!
프로필
신장 · 체중 : 154cm · 42kg
출전 : 아서 왕 전설
지역 : 영국
속성 : 질서 · 선
성별 : 여성
"당연히 아처 클래스입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캐릭터 상세]
여름 바다에 강림한 해변의 왕.
이번에는 왕의 책무를 모두 집무실에 두고 왔기 때문에
전력을 다해 여름 햇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정으로 수영을 만끼할 수 없어, 해변에서 수박깨리르 즐기던
알트리아였지만, 워터 블리츠와 만나서 어느새 이런 모습이 되었습니다.
지기 싫어하는 그녀가 목표로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세계 챔피언입니다.
알트리아 펜드래곤(아처) 코스프레는
나리땽님께서 함께 해주셨는데요!
나리땽님의 알트리아 펜드래곤(아처) 코스프레!
함께 보실까요~?
Fate/Grand Order
페이트/그랜드 오더
알트리아 펜드래곤(아처) - 나리땽
"아, 안녕하십니까. 아처 알트리아, 소환에 응해 등장했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클래스인지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잘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즐거운 나날이 있어도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는 변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검, 아니, 블리츠가 되어 한 자리에 선 라이벌들을 쫒아내버리죠."
"지금의 저는 기사도 왕도 아니라, 당신을 대신해서 싸우는 슈터입니다.
어떤 스테이지에서라도, 넘버 원을 노려보도록 하죠."
"좋아하는 것? 장애물이 없는 스테이지네요. 정면에서의 되받아치기가 가장 기분 좋습니다."
"싫어하는 것? 배후에서 숨어드는 어새신 롤러라던지, 멀리서부터 노려오는 캐스터 스나이퍼는 조금...
스포츠는 즐겁게, 정면에서 진지하게 맞붙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배? 우승 트로피입니까? 네, 꼭 손에 넣고 싶네요.
제가 챔피언이 되는 날에는, 꼭 마스터와 기념 촬영을."
"갑옷이 아닌, 수영복으로 소환...이라는 건, 처음입니다.
익숙하진 않지만, 다른 분들도 순응하고 계시니, 저도 이 모습으로 도와드리겠습니다.
네, 간만의 여름, 이니까요."
"남국의 바다라는 건, 이렇게 눈부시고, 뜨겁고, 생명력으로 가득 찬 거로군요.
확실히, 여기선 갑옷 차림은 불리한 법. 저도 무기를 장만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후훗. 고백하자면, 처음엔 너무나 긴장해 있었습니다. 어색한 복장에,
안 익숙한 무기로 도움이 될까 하고. 그래도, 지금은 날개가 돋은 듯 합니다. 당신 덕분이네요, 마스터."
"부끄럽네요. 정신 차리고보니, 제가 놀기만 했군요. 마스터도 블리츠 해보실레요?"
"에, 그보다 산책이 하고 싶어요? 아, 네, 저라도 괜찮으시다면, 바닷가 안내 같은 건 어떨까요."
"펭귄컵 우승 트로피. 당신이야말고, 해변의 왕, 퀸 오브 비치. 그런 모양입니다."
"즐거운 일 뿐이라 눈이 핑핑 돌 것 같지만, 무엇보다, 당신께 감사를, 마스터."
"이 여름이 끝날 때까지, 실컷 놀아보죠."
Fate/Grand Order
페이트/그랜드 오더
알트리아 펜드래곤(아처) - 나리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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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 그나저나 저칼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