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모짜르트는 6살때 부터 바이올린을 배웠다고 함..
음악선생이니 좀 빠르게 습득 할 줄 알았는데 제대로된 소리 내기까지 거의 1년 걸렸습니다.
같은반 친구중에 바이올린 하는놈이 있어 음악 시간마다 그놈에게 간간히 배우더라는.
기타처럼 프렛이 없어서 정확한 음 내는게
힘들고 듣는 귀가 없으면 본인이 무슨음내는지
잘 알지도 못하는것 같아요. 현악기 하는 사람들
절대음감이 많는 편이고 예민하죠.
'......어어어어어? 내게도 이런 소리가....!?!?'
이러면서 도파민 터집니다. 물론 크리티컬이라 며칠뒤에는 원래 소리로 돌아감.
그걸 조종하는 뇌도 아마 그렇게 해야 자리를 잡을듯..
모든 악기가 그래서 다 어릴때 부터 한 사람들이 정점에 서있고, 유일하게 그걸 벗어나는게 기타라고...
기타만큼은 중딩때쯤 반쯤 멋으로 시작해서 정점찍는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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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선생이니 좀 빠르게 습득 할 줄 알았는데 제대로된 소리 내기까지 거의 1년 걸렸습니다.
같은반 친구중에 바이올린 하는놈이 있어 음악 시간마다 그놈에게 간간히 배우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