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AMD 근황58
- 220712
- 등록일 2024-11-21 11:38
- 조회수 28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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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zon
영업이익 올린다고 개발자들을 해고하면 안되는 이유.
몇 년전 해고된 인텔 개발자들이 AMD, 테슬라등 다른 기업들로 들어가 지금 사태가 벌어짐. 똑같은 짓을 삼성이 하고 있어서 삼성을 불안하게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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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아캐논
최초의 듀얼코어 대전인 펜티엄D vs 애슬론64x2 시절은 메모리컨트롤러 내장인 AMD 승이었고
인텔이 넷버스트 아키텍쳐 버리고 만든 코어2듀오에 메모리컨트롤러 내장하면서 AMD를 앞서기 시작했고
AMD는 오버클럭 흥하던 시절 코어 부활의 데네브/프로푸스 계열들로 재미 좀 보나 싶었지만
불도저 아키텍처로 만든 FX 시리즈로 대차게 말아먹고 젠1 시리즈 나올때까지 숨만 간당간당 남은 암흑기를 보냈죠.
인텔은 샌디브릿지부터 패권 장악하고 틱톡 전략으로 사골국 신나게 우리다가
AMD 젠1 시리즈에 아뜨거라 하고 8세대부터 코어 숫자 늘려서 대응했는데
이후 내보낸 기술자들로 인한 갭차이를 메꾸지 못하고 최근 들어 AMD에 개처발리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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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조맹덕
인텔 말아먹은 크르자니치가 ceo시작한게 13년... amd가 망하냐 안망하냐 하던 제일 위태위태 하던 시기였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완전 시장독점 꿀 보직 상태에서 ceo시작했는데 그때부터 amd에 제일 중요한 원조를 해줌. 돈보다 즁요한 r&d핵심인재 제가 00년부터 인텔. amd 2대 조립했는데.. 2010? 그때즘 부터 그냥 인텔만 2대 만들었죠.. 도저히 극복할수 없는 몇세대의 기술력 차이가 났거든요. 근데 지금의 인텔과 amd가 현재 그렇게 되어 가는중. 58x3d부타 78x3d까지 사용중인데 이번 9000번대와 15세대 보면.... 14세대때부터도 느꼈지만 이제 인텔이 개인 데스크톱 cpu는 간극을 좁힐수 없구나 느껴지는 상황입니다 요 10년간 갠적으로 인텔 cpu중 젤 괜찮았던건 8세대와 12세대 정도네요 8세대가 헛 할수있었지만 안하고 있던 우리 기술력의 마지노선 다 풀었던 시기이고 12세대는 마지막 제대로 된 발악 정도 느낌이고 실제 저의 마지막 인텔 cpu 입니다 .13세대는 13600k등 좋은 넘도 있긴했지만 전체적으론 좀... 여튼 12세대 팔고 지금 마지막 인텔 시스템은 8세대 8700에 z270 hero 이네요 전상비가 nas로 돌리기 좋아서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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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름 / + 재무쟁이가 제조회사의 최고 경영자가 되면 생기는 문제점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