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입니다.
미국식당에서 울거나 뛰는아이가 안보이는 이유9
- 라마트라
- 등록일 2023-06-04 15:11
- 조회수 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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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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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런건 적극 본받았으면 좋겠네요. 정말이지 식당에서 애가 소리지르던 뛰어다니던 내비두는 부모들 완전 극혐!!!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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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각수의꿈
딱, 저렇게 키웠습니다.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했지만, 방법론은 둘째 문제고 부모의 마인드가 첫째인 것 같습니다. 식당은 공공 장소이고,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돌아다니는 건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이고 위험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부모님들이 가지고 있다면 각자의 자녀에게 맞는 방법을 어떻게든 찾을 겁니다.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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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티시모
저도 지금 4살 아이 저렇게 키우고있는데 식사중 미디어 노출 해줄까 유혹 컷는데 참고 계속하니 이제 혼자 앉아 식사가능합니다. 아직도 밥상머리 교육 끝나지않았지만 계속 유지해야지요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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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nzon
프랑스 엄마들은 애가 떼쓰면 화장실로 끌고가 아주 그냥 혼꾸녕을 빡 내줌
한국 엄마들이 극성 또라이인거임 시발 뭐만하면 애 기죽인다고 아동학대라 그래. 그래서 70,80년대 혼나면서 성장한 아이들이 기 죽어서 사회 나와 반푼이로 사는 사람이 있나? 그렇게 애들 애지중지할거면 그냥 집에 온실 만들어서 평생 거기서만 기르지 뭐하러 밖에 내보네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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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카나필드
내가 23개국 가봤는데. 사람 사는데 다 비슷해. 식당에서 소리 지르는 애 안 달래는 일본 부모도 봤고 Adhd인지 바닥 구르는 노란 머리 머스매도 봤고 그냥 두루두루 다양한데. 보통 한국인이면 세계 어딜가도 매너가 중급 이상은 돼. 그렇게 그지 같지는 않더라.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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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양념
미국에선 총을 맞을수도 있어서 얌전하게 밥 먹어야 함.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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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밍
유럽에서는 반려견들을 어떻게 사회에서 받아들이느니 마니 이딴소리하는 인간들보면 제일 한심 거기서 하는기준대로 반려견 입양할때부터 까다로운조건들이나 이미 남에게 피해안주려는 견주들 행동 법으로 받는 견주 처벌대로 하는건 빼고 우리개는 내 가족이라고요 이딴 개소리만 하고 벤치에 개를 올려놓는것도 한국인들만 ㅡㅡ 노키즈존은 부모가 자녀교육을 제대로 안하고 법으로 강제하지 않으니 더러운꼴보느니 피한다는 느낌인듯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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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카나필드
미국이고 유럽이고 식당에서 난장 피우는 애들은 다 있는데
그 성별이 다 아들임. 다만 신기한 건 애들이 난장을 피워도 미국이건 유럽이건 다른 테이블에서 딱히 신경 안 씀. 나는 애들 난장 피우는거 극혐하는 한국인이라 왜 저래 하면서 쳐다봤는데. 다들 무관심. 나도 애 키우지만 아이들에게 존나게 박하구나 싶었음. 나가면 식당에서 유튭에 머리 박은 애들 엄청 많음. 한국만 그런 건 아님.
202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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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사랑해
노키즈존은 사실 무개념부모 막기위해서죠.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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