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해서 한 달에 한 번 밖에 못한다잖아

군대가서는 온수 나오니까 많이 했다는거고

평생 못한 걸 그 열악한 군대에서는

오히려 맘껏 했다는 얘기인데

동정 못하는 공감 능력 제로인 쏘시오패스 새키가 여기서 ㅈㄹ 싸지르고 있네

@비만만비 

한여름에 온수 샤워하는거 보고 미쳤다고 하는거 맞자나?

그럼, 뭘 보고 미쳤다고 하는거야??? 그냥 그럴싸한 동정글에 눈돌아서 일반적으로 다 그렇게 하는

일 마져도 감동적이고 감성적이고 막 그래???

내가 그렇게 댓글에 일반적으로 냉수샤워하느냐고 물어도 누구하나 그렇다는 사람이 없어.

(아마, 이 댓글 보고 나는 냉수 샤워 하는데???? 이러는 사람은 있겠지?)

내 주변 사람도 없데. 그냥 온수 샤워한데... 너도 그렇자나???

뭔 공감능력 많은 감성충만자 쯤은 되는냥 누구보고 공감 능력 제로니 쏘시오패스니 싸패니..

ㅈㄹ은 누가 더  싸지르고 있는거야?

내가 저 가난한 청년을 욕을 했나 비아냥을 했나? 정작 내가 이야기 하고 있는 대상은

저 가난한 청년의 이야기에 다들 하고 있는 일반적인 행동을 부풀리고 덧씌워서 이야기한 저

글의 작성자인데.... 뭔 ㅆㅂ 동정못하느니 공감 못하느니 헷소리를 싸대는지 모르겠네..

@성품 그냥 글 전체를 보고 그러려니하면 되지 왜 단어 하나 문장 하나에 꽂혀서,,,,,,,,,, 불필요한 언쟁을하는지.... 피곤하시겠네요.....

@그거시알고싶닭 

아..네.

겨울에 냉수 밖에 없어, 선택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랑

냉수도 나오고, 온수가 나오는 선택지가 열린상황에.. 여름에 온수샤워를 하는 일이.. 

비유 대상이 될 일인가 싶습니다.

근데 여름에 냉수 샤워를 하세요?? 너무 더워 냉수 마찰, 등목 이런거 말고, 

날이 무더우니 뜨거운 온수 샤워는 미친짓이다 싶어 냉수 샤워 하시나요???

다른 사람들에게 카톡으로 이글 보여주면서 제 의도는 내비치지 않고,

이야기 나눠봐도 다들 '난 온수 샤워 하는데' 하고 답을 다는데....

@냠냠이를냠냠냠 

얼마나 라뗀건가요? 

거의 20년전에도 온수샤워 가능했는데

@텐트밖은호주 

육군 00년대 초반군번입니다.

사시사철 온수샤워가 가능했다고요? 

좋은 곳에서 군생활하셨네요

@냠냠이를냠냠냠 98년 군번인데 강원도 철원 최전방. 뜨거운물 펑펑 나왔어요

@냠냠이를냠냠냠 

사시사철까진 아니더라도 못쓴다는 느낌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04군번입니다 

훈련소에서 온수샤워 두번 해봤습니다...

나머지는 다 찬물요...

한겨울에는 또 모르겠네요

@냠냠이를냠냠냠 공군 출신입니다... 온수 다 나왔습니다. 육군은 다를 지도 모르겠네요

이게 보니까 공군도 훈련소 1,3대대 다르고 2,4대대 경험이 완전 달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