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감동 입니다.
벨기에 특산품의 진실.. jpg52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5-17 18:36
- 조회수 3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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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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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레오폴드 2세 황제가 즉위한 20여 년간 적게는 100만, 많게는 1500만명의 콩고인이 죽어간 것으로 추정...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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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코로나 좀 풀리면 좋다고 벨기에 여행가는 한국인들 있겠지? 아시아인이라고 하면 흑인들보다 훨씬 더 깔보는데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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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이탈리아와 함께 유럽에서 대표적인 인종차별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벨기엡지구상에서 마지막으로 인간 동물원이 열린 곳이 이곳인데 이 당시가 1958년이라는 게 충공깽입니다. 과거 나이가 좀 있었던 세대들은 소심하게 인종차별을 표했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은 과감하게 동양인 보고 눈 찢고 흑인보고 니거라고 빈정대는 나라가 저곳입니다.
자국 축구대표팀 공격수이자 세계적인 축구선수 로멜로 루카쿠마저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까지 ‘잘하면 벨기에 사람, 못하면 콩고 쓰레기’라고 여겨지고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브뤼셀 자유대학에서는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있는 흑인들은 1년 이상의 취업기간을 가지는 게 보통이지만 백인들은 3개월 이하면 취업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죠. 대부분 인터뷰를 하기 전부터 필터링된다는 게 지배적인 의견입니다.
이유는 일본하고 비슷합니다. 첫번째로 오래 전부터 다원화가 되었던 인접 국가들과는 달리 벨기에는 상대적으로 다른 인종을 받아들이는 게 오래 걸렸는데, 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른 인종에 대한 인해도가 부족하고 자국민으로 받아들이는 데 익숙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제국주의와 과거사를 자신들의 기억에서 ‘위대한 잊기’라는 이름으로 역사왜곡을 하고 있는 것도 큰데, 콩고에서 대학살을 한 레오폴드 2세와 같은 인간말종을 찬양하는 교육을 하는가 하면 이를 포함한 제국주의 만행을 왜곡하고 있는 역사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일들을 정치나 사회적으로 타파하는 노력을 해야 하지만 네오나치, 성차별, 인종차별, 반이민에 거품을 물고 난리를 치는 급진, 급우 민족주의 운동인 플람스 운동이 힘을 얻는 등 이러한 노력이 거의 없다는 게 문제입니다. 인종차별 금지법안이 있지만 주류 세력이 인종차별주의자들이라 집행이 안되고 신고해도 벌금 몇백 유로 내고 훈방되는 게 전부입니다. 외무부 장관이 흑인칠을 하고 다른 집에 구걸하러 돌아다니는 퍼포먼스가 주가 되는 축제에 참가하는 게 저 나라라서 가히 ‘유렵의 일본’이라고 할만 하겠네요.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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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를르쓰
아니 관망좌 님이 여기서도활동중이시라니 ㅊㅊ드립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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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아일랜드
제가 아는 호랑이님이 아닌줄알았습니다^^;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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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빈
유럽의 일본이면 야동도 많나요?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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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로
아니 벨기에에 야동이 유명한게 있습니까? 어찌 이런것들까지...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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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맞구넌호구
관범좌님 댓글에는 무조건 추천. 오늘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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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C
관망님이 그러하다면 그러한겁니다!! 관멘~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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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odoppio
여러모로 해박한 분이군요!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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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칼진남자
관망님 시사상삭의 깊이와 넓이를 보면...슈카월드급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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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96
비추는 대체 뭡니까..?ㄷㄷ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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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구달구달
호랑이형님 ㄷㄷ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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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릉보릉
스..스고이..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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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사슴
헐 하는짓이 일본이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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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관호님.대댓글 감사합니다! 벨기에 신작도 아시면 알려주세용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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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에한번만
자국민이 보기에 레오폴드2세는 전쟁 없이도 영토를 넓히는 업적(?)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저런 오해와 왜곡된 교육을 하는거겠죠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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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닌
호랑이님. 존경합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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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건
대사부인 보니 어떤 나라인지 알수 있네요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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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깜댕이들 지금 아시아인 존나 차별하고 패는데 불쌍하게봐야되는거임?? 똑같은새끼들 에볼라로 다뒤졋음 좋겠네요ㅋㅋㅋ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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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올라왔지만 본문에 저 손 초콜릿은 그냥 회사 로고를 기부행사하면서 만든겁니다.
왜 하필 손이냐면 그 회사가 앤트워프에 있는데 엔트워프라는 지명 이름이 손 던지기에서 유래된겁니다. 전설에서 용사가 거인의 손을 잘라서 던지고 뭐 그런게 있거든요.
코로나 상황에서 초콜렛을 사면 개당 1유로를 기부하겠다고 회사에서 홍보하면서 만든건데 이게 나쁜 의도는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벨기에가 과거 끔찍한 짓을 했던게 사실이고 그게 노예제 폐지가 되어가던 시기 유럽에서 대형 사기쳐서 벨기에 왕이 얻어낸 땅이라는게 이런 문제를 가져오는거죠.
당시 노예가 더이상 돈이 안되자 노예제도가 폐지되어가면서 아프리카가 혼란에 빠지자 그래도 이성이라고 있던 유럽인들이 그만 싸우고 말로 하자 하면서 논의를 합니다.
여기서 독일의 비스마르크가 중심인물인데 벨기에 국왕이 비스마르크를 꼬득여서 자기는 프랑스도 영국도 아니니 인도적으로 잘 관리하겠다 하면서 얻은게 저 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벨기에 왕이 아프리카 협의회같은걸 지원하고 있었거든요. 즉 콩고는 노예로 팔린것도 아니고 국왕의 소유물이 되어서 노예보다 더 끔찍한 일을 당해버린거죠.
사실은 밝혀지게 되어 있고 저런 끔찍한 일을 알게된 이후 벨기에 의회는 나름 최선을 다해 피해복구를 하긴했습니다만.. 물론 잃은 손발을 다시 만들어줄 수는 없는 일이었고 피해자는 그대로 남게 되지요.
아무튼 이런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 보면 초콜릿 회사는 아무리 좋은 목적인데다 지네 로고가 손이라고 해도 벨기에가 한 짓거리가 있는데 기부라고 해도 대체 무슨 생각으로 한건지 사실 이해가 안가는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혹은 벨기에가 그만큼 역사인식이 부족하다고 봐도 되겠지요.
202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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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에로
몰랐던 사실이네요 감사합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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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C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 역사인식이 부족한 것으로부터 나오는 것들이 얼마나 부족한건지 알게되었습니다.
한편으로 제대로 된 역사를 알고 있어야 우리도 저 꼴 안나겠구나 하는 생각을 반면교사 삼아 배웁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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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drago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3981514
2020년 기사인데 지금껏 입쳐닫고 있다가? 60년만에 사과라... 의회가 했다는 것도 유감 표명 수준이고 딱히 피해를 배상한 것도 없네요 앞으로 벨기에 갈 일은 없을 듯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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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C
저런 벨기에의 행동들을 우리나라에 대입해보면, 할머니들 다 돌아가시고 나서 미안하다 죄송하다 해봐야 의미가 없다는게 나타나죠. 겸손함? 반성? 그걸 받아들일 사람이 없는데 겸손함과 반성, 사과가 뭐에 소용이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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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drago 당시는 제국주의 시대이기 때문에 제국주의 식으로 지들 나름의 보상(배상이 아닙니다)을 했죠. 즉 좋은 식민지 만들기;; 였습니다.
뭐냐면 식민지 심한 차별 안하고, 수탈 안하고, 교육 시켜주고, 도시화 산업화 도와주고 이런 것들이죠. 임금도 동시기 아프리카 사람들보다 몇배 더 받아서 나름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봤자 제국주의라는걸 생각해야하긴 합니다. 현대인 사고방식으로 보면 당시 사람들 이해가 안되는 것들 뿐이라.. 교육도 많이 시켰다고 하지만 우리 일제시대때도 마찬가지로 대학관련 문제가 있었구요.
어쨌든 독립도 생각보다 수월하게했구요. 물론 이 모든건 벨기에가 소국이기 때문에 콩고라는 거대한 나라를 다른 나라의 입김을 이겨내고 조절할 군사력도 경제력도 부족하기 때문이었습니다만.
다른 국가의 식민지와 비교해보면(프랑스의 알제리라던가) 독립계획이라던가 이런 것도 평화롭게 돌아가긴 합니다. 이게 다른 강대국. 특히 미국에 의해서 독립시키고 하는데.. 문제는 콩고는 그 유명한 체 게바라도 학을 떼고 돌아갈만큼 답 안나오는 곳이었다는거죠. 이게 결국 지금까지도 유지되는 내전을 가져오게 됩니다.
식민지배 가혹행위 사과는 사실 쉽게 안합니다. 저게 배상과도 연관이 있는 문제라 돈 나거든요. 독일이 나치독일의 학살을 비난하기 시작한게 68혁명으로 인해 정권이 완전히 뒤바뀐 이후부터 가능한거니까 전후에 바로 사과하고 이런 일이 사실 없었습니다.
만약 콩고가 내전같은거 없이 그대로 발전을 이뤄냈다면 배상에 한목소리를 내서 벨기에가 더 빨리 사과할 수 있었겠습니다만, 자원과 이권이 많다보니 정말 미친듯이 싸워대서;;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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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라지
@tea91 영국이였나 식민지 가지고 있던 나라들이 식민지 땅을 여러갈래로 갈라놔서 지들끼리 싸우게 만들어서 그게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는 나라들리 많다 들었는데요 콩고도 그런 케이슨가요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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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소리
@쓰라지 국가의 개념이 잘 안서는 영토에 제국주의 국가들이 자기네 이해관계로 지도에 줄긋고 나라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통치를 쉽게하려고 부족간 갈등을 조장했고 일부에게 힘을 몰아줬죠 아프리카건 인도건요
그게 이제와서 한민족 단군 뭐 그런 구심점도 없이 이부족 저부족이 한 나라라니 뭐든 집어들고 자기들끼리 싸울수 밖에 없죠
한마디로 제국주의 식민지 운영이 다 망쳐놓은겁니다 제국주의 시대부터는 끝나고 냉전시대 부타는 저렇게 손발 잘라가며 쉽게 부려먹지 못하니까 독립 시켜준거 뿐이죠
벨기에 따위 나라는 지네 산업도 없고 식민지 경영으로 일어난 나라라 배상도 안하고 사죄도 하는 시늉만 할껍니다 해도 뭘 달라고 할 처지가 아닌걸 아니까요
한마디로 벨기에는 더럽고 포악한 나라입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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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소리 잘못알고 계신부분만 잠깐 집고 갈께요.
2차대전 이후에는 단순히 냉전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과 소련의 입김이 컸습니다. 미국이 주도하는 헤게모니에 전 제국주의를 주도하던 영국 프랑스, 더 오래로 가자면 스페인, 포르투칼의 입김을 싹 없애야 했거든요. 민족자결주의부터 이런 영향력이 잘 돋보이고 현재의 UN 구상이 이때 이루어진거죠. 결국 전후 50년대 중반쯤 부터 이집트와 수에즈 분쟁(vs영국)이 이루어지고 그 다음해 쯤에 알제리 전쟁(vs프랑스)가 이루어지더니 60년에 UN에서 식민지 국가의 자결권을 인정한 결의가 나오고 줄줄이 식민지 지배 해방이 되죠. 미국이 5개의 눈이라고 해서 영미동맹을 중요시 여깁니다만.. 06년때까지 영국에 랜드리스 해준거 다 받아낼만큼 견제했습니다. 소련은 사실상 무상이었고...
소련이야 냉전 이전때도 코뮌테른의 지원 아래에 소수민족 독립에 열성인 나라였구요. 물론 그걸로 공산국가 건설해서 연합하자는건데다 이런 문제로 조선공산당 자금 유용사건까지 터져 임시정부가 애국자를 배신자로 오인해 죽이고 결국 자금이 말라붙은 우리가 아는 그 가난한 임정이 된거라 우리 입장에서는 마냥 좋기 보기는 힘들지만 ㅎㅎ; 벨기에에 산업이 있냐 없냐는 참 난감한 문제인데.. OB맥주가 벨기에꺼라는건 잘 아실테고, 애네가 한국처럼 엄청난 제조국이라던가 산업국가에 비하면 뭣도 없는게 사실입니다. 벨기에는 소국입니다. 맨날 주변에서 얻어터졌던. 다만 이게 벨기에가 식민지 경영으로 일어났다는 논리로 이어질 수 없는게, 본래 영국이 양모로 먹고 살던 나라였던 것은 아실테고 벨기에와 네델란드 소위 역사에서 저지대 라고 부르는 지역은 이런 영국의 양모를 수입해서 가공하여 유럽에 팔아먹으면서 살았기에 꽤나 부유한 지역이었습니다. 왜 노르망디처럼 영국과 맞닿은 프랑스 북서부 지역에서는 이런걸 안했느냐 싶겠지만 이 지역이 규모있는 항구조성이 굉장히 힘들다네요? 때문에 중세때도 잘나가던 지역이었고 이게 프랑스의 어떤 귀족과 만나 자유시장의 개념이 퍼지게 되었고 그 귀족은 시장을 설치하고 대신 화폐나 은행, 공증같은 행정청을 설립하여 돈을 벌었습니다. 그 귀족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중세때 시장이 없었다는 반론으로 자주 쓰이는 사례입니다. 이렇게 프랑스 동북부 지역은 무역의 중심지로 거듭났으나 유럽의 유통량이 늘어나고 더이상 강만으로는 물량 감당이 안되고 해운수송 즉 배의 성능이 발전함에 따라 점차 바닷길이 발전하게되고 뒤쳐지게 됩니다. 그리고 전쟁 + 종교문제로 인해 경제가 크게 후퇴하게 됩니다. 이게 2차대전까지 얻어맞고 이어지다가 근대에 와서 다시 일어서게 되는데, 벨기에가 식민지 콩고만으로 일어났다고 보기도 어려운게 애네가 제조업은 약해도 위에서 언급한 식의 장사를 하고 살았던 민족이기에 현재도 서비스업이라던가 금융분야는 나름 발전해 있고 여기에 제약분야에서 꽤 명성이 있는터라 단순히 식민지 경영으로 일어났다고 하기엔 지금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논리로 적절하지 못하다 봅니다. 예전엔 저도 어떤 국가의 잘못과 잘잘못을 따지려고 했는데 이게 당시 역사적인 배경같은걸 생각하고나니 어떤 국가의 속성에 대해서 뭐라고 딱 찝어서 말하기가 그렇더군요. 지금 보면 제국주의나 백호주의는 미친 사상인데 그 당시에 어떤 국가가 제국주의적인 사고방식을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라서.. 다만 본문에서 언급되고 있는 저 짓거리는 제가 앞서 언급했듯이 이미 노예제도가 끝나던 시기에 벨기에 왕이 유럽 강대국에 사기치고 저짓거리를 한거라 당시에도 욕을 왕창 먹었고 왕의 사유지를 의회가 빼았는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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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aa
어흥형님 비롯해서 뽐뿌엔 이런분들이 너무 옥석같다..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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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사슴
오늘 몰랐던 사실들을 잘 배우고 가요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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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아메리카노
제대로 배워갑니다 추천드립니다 어느 나라든 역사교육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등신들이 되는건 확실하네요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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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로
ㅡㅡ 전에 벨기에 맥주 안마신다고 했다가 씹선비 났다고 개욕 먹었는데,
ㅋㅋㅋ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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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1844201.gif?v=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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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조선시대 노비들보다 더하네 ㅎㄷㄷ
20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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