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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탑 학원강사가 학부모에게 겪은 수모12
- [* 비회원 *]
- 등록일 2022-08-08 13:55
- 조회수 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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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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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만기다렸다
ㅋㅋㅋㅋ
신의 섭리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어디서나 증명할수 있게 하는게 과학자지..
그걸 만드는건 결국 신 인것을...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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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저건 초등학생 상대로 교육을 많이 해보지 않은 티가 나는거임...
5학년 수준에 맞게 과학적 지식을 듣는 사람 그 수준에 맞춘 설명을 못한거라 생각함
예를 들면 학생에게 "나는 모른다.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 하지말고 "아직 아무도 모르고, 밝혀지지 안았어요. 00군이 나중에 공부 많이 해서 그 비밀을 꼭 밝히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길 바랄께요." 라고 했어야 함..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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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학부모 등판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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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대치
교육 방법 지적질 하기 전에 맞춤법부터 공부하세요.
밝혀지지 안았어요 바랄께요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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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제 맞춤법에 관섭하지 마세요~ㅎ
2022-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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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4EvER
이 댓글도 틀렸습니다
초등학생 대상으로 수업을 해본 경험이 적어서 대답을 실수한건 맞습니다만 말씀하신대로
"아직 아무도 모르고, 밝혀지지 안았어요. 00군이 나중에 공부 많이 해서 그 비밀을 꼭 밝히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길 바랄께요."
라고 해봐야 결국 저 선생은 실력없는 선생님이다 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강의중에 가장 큰 문제가 되는 워딩은 "선생님인 나도 모른다" 라는 겁니다
초등학생 수준에서 선생님은 뭐든지 다 알고 있는 사람이어야되요 선생님이 모르는게 있으면 안되는겁니다
아이들이 "1+1은 왜 2가 되는거에요?" 라는 질문을 했다고
1+1을 증명하기 위해 초등학생에게 이런 공식을 가져와서 설명하진 않죠
당연히 사과 1개에 사과 1개를 더하면 몇개가 되죠? 맞아요 2개에요 라는 방법으로 가르칩니다
질량이 있으면 왜 중력이 발생해요? 당연히 신의 섭리이고 지구상에 누구도 이유를 모르는 거지만 저 상황에선 그냥 질량이 있으면 무거운거고 무거운건 다른 물체를 당긴다 그게 중력이다 라던가 그런식으로 얼렁뚱땅 같은말 반복하면서 그냥 넘어가면 되는겁니다 어차피 아무도 모르는걸요
아이들 앞에선 선생님 입에서 모른다는 말이 나온게 문제라는거죠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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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뽐뿌
학부모가 초끈이론을 설명하며 풀기 시작하는데...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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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