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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더듬을 거 같아요”…인터뷰가 어색한 ‘뽀시래기’ 손흥민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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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30·토트넘)의 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화제다.2009년 손흥민의 모습/SBS 스포츠 공식 유튜브 27일 SBS 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손흥민이 절대로 봐선 안 될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2분20초 분량의 이 영상에는 13년 전,...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23/0003694330
이것이 2009년 이라고 하는군요 벌써 13년전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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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수도 우선 지른것 같이 겸연쩍은 웃음을 짓네요.ㅎㅎ
전에 다큐 손세이셔널에서 손정웅씨의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손정웅씨 말씀 : 호랑이를 그린다고 해야 고양이라도 그릴거 아닙니까!
손흥민이 호랑이를 그려버렸네요.
아버님의 빅픽쳐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