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가슴이 계속 닿아서 고민3
- Joysoul
- 등록일 2024-04-09 21:12
- 조회수 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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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사에서나 학교에서 그런 적이 있어 나중에 친해진 애들 중 몇몇 한테는 물어봤는데, 모를 수가 없다더군요. 알면서 도 그런 거래요.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저한텐 그래도 될 것 같아서 그랬다고.....;; 그 중 한 명이랑은 사귀었는데 그 친구는 나중에 말해주길 자기 나름 플러팅 한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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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후배중에 가슴이 큰 친구가 있었는 데 이따금 팔짱이나 뒤에서 붙을 때 등과 팔에 닿아서 느낌이 들었죠.
얘가 잘 모르나 인식을 못 하나 하다가... 한 2년 뒤 진짜 친해졌을 때 대 놓고 물었죠.
팔짱 낄때나 등에 가슴 닿는거 모르냐고.
그 친구왈 : 으이구 바보 오빠야 그걸 모르겠냐?
그 후에도 대학 졸업하고 걔 결혼식에 축하하러 갈정도로 오래 편하게 지냈음.
결혼 후에는 연락을 안하게 되었지만요.
대학때 여자동기 후배 선배 결혼식은 가는게 아님....신혼여행갔다오면 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