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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중독자
걍 저사람이 이해심이 없어보임. 친구가 뭘로 봐도 인성 쓰레기인것도 아니고 욕하는 거랑 거친것 뿐이지 의리도 있고 저 사람에 대해 애정도 있어 보이는데 내치는건 좀...그냥 그런 사람이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부분인거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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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
부인이 아프다고 전화와서 집에 가봐야 한다는데 그걸 보고 어쩌라고 ㅅㅂㄹㅁ 자리 앉아 가지마 ㅅㅂ 이런식으로 나오는 것도 참고 이해해줘야 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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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
@스마트폰중독자 어우 저는 어쩌라고 하면서 욕하는 인간하고는 친구 못해요 ㅜ 생각이 다른 차원을 넘어서 친구 존중을 안 하는 겁니다. 자기가 돈을 많이 대주니까 아랫것으로 보는 겁니다. 밑에 당사자가 적었다는 댓글 보세요. 당사자가 먼저 사과 시도 했다는데 하는 말이 "와이프 뒤지는 병 걸린 것도 아닌데?" 라고 말하는건 인성 자체가 안드로메다 간겁니다. 아무리 친해도 저딴말 안하죠. 님 절친한테 저런 말 합니까;; "어쩌라고" 라고도 안 할겁니다. 생각이 다르다고 치부하기엔 너무 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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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
@스마트폰중독자 님 생각 존중합니다. 저는 이런 댓글을 볼 때 생각이 다를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제가 직접적인 당사자가 된다면 생각이 다르니까 그냥 넘겨야지 라고는 못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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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굳이 욕을 하면서 도와주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친구를 진정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욕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고쳐야죠.
아무리 도와주고 어쩌고 해도 쌍욕하는 친구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저같으면 지금껏 도움받은 돈에 이자 붙여서 다 갚고 손절할거 같습니다.
(중간 중간 갚았으면 다행이고 못 갚은게 있다면)
만약 지금껏 받은거 안 갚고 손절한거면 저 사람도 이상한거구요.
저런건 친구말도 들어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