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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외노자들의 딜레마11
- 소풍전야
- 등록일 2022-05-30 13:56
- 조회수 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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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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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gi
우리회사에도 해외 노동자들이 있는데 한국와서 몇년 빡세게 돈벌어 자기나라 갈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생활해 보니
편하다고 하더군요. 인프라도 그렇고. 요즘에는 해외노동자라고 해서 막 대하지 않는 분위기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한국에서 귀화하고 해외 가족 데려올려고 하는 친구들도 많더군요.
한국안에만 있으면 헬조선이니 어쩌니 해도 해외나가보면 진짜 한국이 편하다는거 느낍니다.
2022-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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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람메
고려인하고 조선족하고 다른점이 고려인은 한국을 조국으로 생각하니 조국에서 살고 싶다고 하는 심정은 이해합니다만
조선족은 자기 조국은 중국이라면서 중국으로 다시 갈 생각은 안하더라고요....
2022-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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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탈린오빠
2022-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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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베
우리회사 일하던 태국아저씨 태국으로 돌아가서 대궐같은 2층집에 슈퍼도 하나있는데 한국향수병걸려서 김치찌개에 소주먹으면서 가끔 전화옴...
2022-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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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를받아들이는 외국인이 있는반면, 즈그들 미개한 문화를 한국에 그대로 들여오려는 외국인도 있더군요.
다 그나라 나름 발전시켜온 문화이지요
우리랑 다르다고해서 미개하다고하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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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짱개문화 빼고요
짱깨요짱깨... 하나부터열까지 다싫음. 빨간부적 개싫음...
@게리퓌셔
이슬람 문화도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