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연인사이를 칼로 무자르듯이 내가 이거 하니 네가 이거해라. 

꼭 이렇게 나누고 분담하기 싫으면 끝내자 그래야 할까 싶습니다.

남자가 60만원 짜리 방을 예약했으면, 어느정도 능력있는 사람일텐데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내가 낼수도 여자가 낼수도 있는데, 그걸 꼭 나머지는 어떻게 할래... 하고 물어봤어야 했나 싶습니다.

만일 남자에게 60만원이 과한 금액이라면 애당초 저런 허세부리지 말고 능력 되는만큼의 숙소를 잡아서 편하게 다녀오면 될 일이라 생각합니다.

숙박비 내는데 식비 안내는 여자는 이미 평상시 식사비 내는데 커피값 안내는데서 거를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서로가 사랑하고 서로가 서로를 생각한다면 누가 먼저 내가마라 하기전에 각자 알아서들 서로 내려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를 믿지 못해서 혹시라도 내가 돈 더쓰게 될까 누가 뭘내고 말고 묻고 정하고 뭐하러 그러는지...

할 필요성도 있구요.

다만 저렇게 고민할 문제인가 싶습니다.

저런애들 싫어요

오늘 밥은 네가 사고 영화랑 팝콘은 내가 살께.

물어보고 정하고 만나세요?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고 위한다면 상황에 따라 낼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전 찾으려는 것도 아니고 이건 내가할테니 저건 네가해라.

@슈 지금 하루 데이트랑 여행경비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아이폰뉴타운 제 비교가 좀 이해가 안되시나요?

데이트 비용은 얼마 안되니까 내가 다 내도 되지만, 여행경비는 금액이 크니까 나눠내는걸 미리 상의하는게 당연하다는 말씀이세요? 그래요 당연하고 충분히 말할 수 있는 이야기죠. 여행가서 니가 내라 하면서 싸우는 것 보다냐 훨신 좋은 방법이죠. 비용분담 협의 안되면 안가면 되구요.

근데 여행 왜가세요? 여친과 즐겁게 놀려고 가시는거 아닌가요?

누가 돈을 더내든 적게 내든 무슨 상관입니까. 즐겁게 놀다오면 되는거죠.

상황에 따라서 남자가 낼수도 여자가 낼수도 있는거지 서로를 믿지 못하고 이건 네가내라 저건 내가낸다... 뭐하는 짓인지 싶습니다.

하루 경비는 적으니 내가 내고 여행경비는 크니 나눠내자... 

저런걸로 싸우지 말고 능력 되는대로 가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애당초 저런 비용의 일부도 부담 안하는 여친이라서 사귀시 싫으면 안사귀면 됩니다.

@슈 

애당초? 그런식이면 애초에 정상적인 여자일 경우 저렇게 반응도 안해요. 

금액대가 중요한게 아니라 데이트 비용이건 여행비용이건 결혼 비용이건 어떻게 할지 의논하는게 뭐가 문제에요? 

그리고 60만원 방이면 능력이 있다? 님은 지금 60만원짜리가 능력에 비해 과하게 한거면 20-30짜리로 줄이고 나머지 금액으로 식비, 간식비 해결해라 이거에요? 왜 그걸 혼자만 하려해요? 같이하면 60짜리 방 충분히 둘이 즐길 수도 있는 상황일텐데요.

경비 분담 묻는 남자나 그걸 카페에 물어보는 여자나...

님은 이 둘을 동급 취급하고 있는데 님 댓글에 공감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아이폰뉴타운 제가 전달능력이 좀 딸리나봅니다. 즐거운 명절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