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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2 창업자 일본 국회 의원 출마 선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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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 다카하시 리요는 1973년생으로 미국에서 대학 졸업을 하고 미국에서 FC2를 설립한 뒤에 일본 내에서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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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택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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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호랑이
다카하시 리요는 1973년생으로 미국에서 대학 졸업을 하고 미국에서 FC2를 설립한 뒤에 일본 내에서 서비스를 하는 형태로 현재의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사이트를 구축한 사람입니다. FC2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접속을 하는 수위권에 들어가 있는 사이트인데, 그 이유는 모두가 다 알고 있다시피 아마추어 야동들이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그 수위는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몇몇 국가에서도 금지를 하고 있는 노 모자이크 수준의(그러니까 FBI워닝 등등) 영상들이 주이기 때문에 무수정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이트를 통해서 영상을 유료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물론 플랫폼만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FC2가 판매를 하는 것은 아니며 판매자가 따로 영상을 등록하고 이에 대한 유료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수수료를 챙겨가는 것이 FC2의 포지션입니다.
그런데 엄연히 일본에서 불법인 무수정(엄밀히 말해서 무수정이 불법인 것이 아니라 검열을 하지 않았다는 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에 사이트 폐쇄와 법적인 징치가 진행되지 않는 것에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이는 FC2가 미국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소유주인 다카하시 리요 뿐만 아니라 회사, 서버 등이 전부 미국에 있으며 서비스만 일본에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일본의 실질적인 법적 규제를 받지 않습니다. 말하자면 사이버 망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따라서 미국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에서 무수정 AV를 공급을 하고 있는 공급처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불법적인 몰래카메라나 혹은 개인 촬영물 등 일본에서 정식적으로 유통이 금지되어 있는 영상물들도 모두 이곳에 몰리게 되어 이른바 무법지대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일본에서는 FC2가 실질적인 불법적인 영상물의 유통 매개체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당국의 규제가 꾸준히 요구되고 있지만, 경시청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는 상태입니다. 미국 측에 계속해서 수사 협조 요청을 시도하고 있지만 미국 법령에 따라서 조치를 취하고 있기 때문에 수사 협조가 불가능하다는 답변만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국제법상 실질적인 징치를 할 수 있는 근거가 약해서 사실상 방관 상태인 것입니다. 물론 FC2측에서도 이를 알고 있기 때문에 미국 법의 비호를 받기 위해서 미국 법에서 허락하지 않는 부분들은 절대적으로 지키고 있습니다(아동청소년 관련 영상들 등). 또 미국의 수사당국이 요구하는 업로더 기록 등은 매우 협조적으로 제출을 하면서 미국 법에 숨어서 일본 내에서는 치외법권으로 맹활약(...)중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저런 인간의 탈선적인 행위 때문에 사회가 요구하는 선을 지키면서 자정을 하려고 노력해 왔던 업계가 함께 도매급으로 매도당해서 일본 페미들이 위시한 규제책들이 적용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FC2에서 올라오는 영상들은 전부 인권윤리위원회 등에 대한 결의안을 지키지 않는 아마추어 작품들로 기존 업계의 병폐 중 하나였던 출연자들의 처우나 관리 등에 대한 문제가 오롯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서 진행이 되는 것들입니다. 하지만 시민사회와 정치권에서는 이를 모든 AV업계라고 함께 보고 있으며 그 존재 자체가 사라져야 한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관련 규제책 도입 등이 논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말하자면 업계를 망치고 있으며 치외법권에서 꿀만 빨고 있는 인간이 정치계에 나서서 부조리를 타파하겠다는 식으로 나서봤자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것 밖에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참고로 NHK당의 참의원은 1석, 중의원은 0석이며 지지율은 0.4%수준입니다. 그리고 이 1석은 당 대표 승계 의석이라서 저 사람이 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202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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