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어이다보니 정확한 산업적 정의가 없긴합니다만, 꺼라위키에서는 "4세~13세 미만 영유아 및 아동들의 출입을 금한다는 뜻"이라고 정의하고 있네요.
인용해주신 사전은 사설 출판사인 박문각에서 편찬한 시사상식사전인데요, 2016년 9월 21일에 진행된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 회의에서는 "노키즈존"에 대해 "어린이 제한 구역"이라고 정의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린이에 대한 정의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정의하고 있고요.
국립국어원과 박문각에서 각자 다르게 정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 가지를 채택해야 한다면, 둘 중 근거 신뢰성 우선순위는 정부 직속 국어 연구 기관인 국립국어원이 우선권을 갖습니다.
한편 영어 단어적 정의를 보아도 영단어 kid를 baby와 동의어로 해석된다거나 그에 준하는 뜻을 함의한다는 사전 출처를 찾지를 못했습니다.
정확한 산업표준이나 정확한 정의가 오래부터 정착된 것은 아니다보니, 업주 입장에서나 문의하는 문의자 입장에서나 각자 자신에게 맞는 기준을 바탕으로 하다보니 소통에 착오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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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동행 금지를 의미하려면 노베이비존이라고 해야 정확할 것 같아요.
참고로 영유아는 영아와 유아를 아울러 이르는 말로,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영아는 '젖먹이'를, 유아는 '생후 1년부터 만 6세까지의 어린아이를 이른다'고 정의합니다.
인용해주신 사전은 사설 출판사인 박문각에서 편찬한 시사상식사전인데요, 2016년 9월 21일에 진행된 국립국어원 말다듬기위원회 회의에서는 "노키즈존"에 대해 "어린이 제한 구역"이라고 정의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어린이에 대한 정의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정의하고 있고요.
국립국어원과 박문각에서 각자 다르게 정의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 가지를 채택해야 한다면, 둘 중 근거 신뢰성 우선순위는 정부 직속 국어 연구 기관인 국립국어원이 우선권을 갖습니다.
한편 영어 단어적 정의를 보아도 영단어 kid를 baby와 동의어로 해석된다거나 그에 준하는 뜻을 함의한다는 사전 출처를 찾지를 못했습니다.
정확한 산업표준이나 정확한 정의가 오래부터 정착된 것은 아니다보니, 업주 입장에서나 문의하는 문의자 입장에서나 각자 자신에게 맞는 기준을 바탕으로 하다보니 소통에 착오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에휴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훈수 두시지 마세요.
내가 아는 지식을 뽐내야 하거든여
저런분한테는 병 형신이야? 해주면 됩니다.
국어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단어니까 헛소리한게 됩니다.
ㅋㅋㄲㅋㅋ
찐따들이 저러는 경우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