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라는 증거를 대라.. 

나 저기 교도소 앞에 관사에 살던사람임.. 

@요다마스터 증거는 먼저 이야기한쪽에서 대야하지 않나?

@영맘씨 부정한사람이 대야지  뭔 말도안되는소리인지

@요다마스터 

교도소 앞 어디 관사? 교도소관사? 타기관 관사?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 계속 다네 ㅋㅋㅋ

주중 또는 야간에 경광등 + 경고방송 나는건 고양이 새 바람때문에 라이다나 센서 오작동난거지

언제 천안개방에서 탈옥이 일어남????ㅋㅋㅋ

@양치기소년31 ㅋㅋㅋㅋ 알지도 못하는건 그쪽인것같은데.. 

아버지가 개방교도소 교도관이셔서 94년부터 99년까지 관사에서 살았는데?

이제 니가 부정하는 증거를 대봐라 

@요다마스터 

88년 천안 개방 문연뒤로 무단이탈자는 단 두명임

뭘 몇번을 봄??? ㅋㅋㅋㅋㅋ

자 이제 아버지한테 전화해서 확인해보셈 ㅋㅋ

@양치기소년31 2번이면 몇번 맞음...

교화는 개뿔.....저거 피해자들이 보면 눈에서 피눈물 나올거 같음...사람이 바뀌는건 딱 죽을때 뿐임

악어의 눈물....ㅋㅋ

@양치기소년31 

한번은 바로 잡혔고 

한번은 몇일뒤에 잡혔음

인정할건해라 

@요다마스터 

뭘 또 잡히고 며칠이 걸림 ㅋㅋ

둘다 수시간 내 자수임

님이야말로 뇌피셜 끼워맞추지 마셈

@커밝한 

몇 번 안에 두번이 들어갈 수는 있는데

상식적으로다가 자기가 겪은걸

저리 기억할까요

@양치기소년31 네네 당신말이 다 맞습니다.  너같은사람때문에 타블로도 고통받았지.. 

니가 잘알까 내가더 잘알까..? 

@요다마스터 

ㅋ?

괜한 타블로를 왜 들먹거리세요

님이 타블로임????

나보다 님이 더 잘 알꺼라는 자신감은 무엇???

실제로는 기억도 잘 못해

말하는것마다 다 틀려

뭘 어쩌라구..

@양치기소년31 
제3자입장에서 양치기소년님 승.
요다마스터는 논리가 너무 빈약..
그리고 뜬금없는 타블로는 왜 나와.

@요다마스터 논쟁하다 딸리면 "그래.당신말이 다맞어"
이것처럼 구차해보이는건없어요.깨끗이 당신이 승복하슈.당신이졌어.

우리 모두가 가해자도 피해자도 될 수 있는 세상이고, 그러므로 우리 모두의 합의가 필요한 세상이지 피해자만이 용서하는 세상은 어딘가요 함무라비 법전이 지배했던 세상도 그런 생각을 하진 않았어요.

아주 극단적인 감정을 마음에 품으시고 계신거 같은데 그런 감정으로 세상을 판단하면 범죄자들이 더 많은 피해자들을 만들어냅니다.

@루데s 처벌과 용서는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뭐가 극단적인지 모르겠으나 판결이 나도 가슴에 아픔 안고 사는 피해자 가족들이 많죠. 거기아 대놓고 루데님처럼 옆에서 용서 타령 하는게 이상한거죠,  애초에 용서란게 가해, 피해자 사이에서만 적용 가능한 단어인걸요.

루데님이나 저나 피해자한테 용서해라 아니다 할 자격 자체가 없단 말인데 뭐가 극단적인건지. 오히려 루데님이 감성적인것 같은데요.

용서 하지말고 복수하란 얘기 자체가 아닌데 무슨 극단적이예요. ㅋㅋㅋ

@호옴런 

용서란게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서만 적용 가능한 단어가 아니라고 위에서도 했는데 대체 그런 생각을 왜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는데요

용서가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에서만 적용 가능한거면 제3자가 가해자에게 비난을 할 수 없죠 ㅋㅋ 명분이 없는걸요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피해를 입힌건데 그런 것들이 기사에 나고 그걸 제3자가 열불내며 비난하고 욕하는 경우 많이 봤을 꺼예요

근데 용서가 가해자와 피해자만 가능한거라면 그런 비난을 하면 안 되겠죠

왜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각이 경직되셨는지 잘 모르겠는데 사회에는 법 이외에 국민정서라는 것도 있고

그것에 기반해서 같이 분노하고 용서하고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용서는 피해자만 하는건 아니고 우리가 범죄자를 교도소에 넣고 거기에서 교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도 

전부 의미가 있고 필요가 있어서 세금내면서 하는겁니다.

3자가 그런말을 꺼낼수도 없다니 그럼 판사보고 판결하지 말라고 부터 먼저 하세요 판사도 3자니까요

피해자만이 할 수 있다는 용서는 마치 피의 복수를 허락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피해자의 안타까움을 공감 못하는게 잘못된 세상이지

모두가 참여하여 사회 안전망을 형성해 나가는 세상은 잘못된 세상이 아니니까요

교화라는 제도를 내가 피해자로써 경험하지 못한다면 내가 꺼낼 수 없는 말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루데s 피의 복수를 허락한다는 말이 아닌데요ㅠ 피해자의 마음은 피해자가 아닌 그 누구도 공감하기 힘듭니다. 그저 그런 글을 쓰는 건 오만이 아닐까요? 저도 인터넷에서는 인자한 척 글을 쓰는건 쉽습니다

@슈하잉 

인터넷에서 인자하다니 그럴리가요 ㅋㅋ 슈하잉님처럼 생각하고 공감대가 형성됐으면 이미 교도소가 없었겠죠

피해자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왜 교도소에 범죄자를 넣을까요? 쓰신 말대로라면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건데 교도소에 간다고 그 죄가 없어지다니 이상하지 않아요?

그런데 현실은 범죄자는 교도소에 가고 그 죗 값을 받죠.

제가 인자한척 쓰는게 아니라 그냥 현실이 그렇게 되어 있고, 현실이 이렇게 되어 있다는 말은 사회적 합의가 이미 그렇게 됐다는거예요

인터넷에서 극단적으로 글 써봐야 현실감없는 사람의 불평불만을 늘어놓는다는 소리를 들을 뿐입니다.

현실은 범죄자를 교도소에서 교화하여 다시 사회에 합류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세금을 내는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