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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상징이 된 노란장판의 비밀..JPG9
- llIlIlllIll
- 등록일 2024-03-25 16:07
- 조회수 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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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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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하... 어렸을 때 할아버지댁 지은 사랑방에 콩댐 했을때 나던 그 특유의 냄새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콩기름 냄새 같은게 상당히 강하게 오래 갔었습니다.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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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선비다
보기만해도 엉덩이가 뜨거워요 ㅋㅋ 지지고 싶네요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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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res
어릴적 외가에 가면 노란 한지 바닥이었고, 장작 때우는 아궁이 난방이라 아궁이쪽은 좀 타서 색이 검거나 진했죠.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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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
아닙니다. 희고 깔끔한 원목무늬나 대리석무늬 장판 써보니까 2~3년 되니까 보일러 난방배관 무늬 따라 노랗게 변색 됩니다.그래서 오래 쓰려면 노란색 써야 티가 안난다고 노란 장판 많이 쓰는거에요. 선조들이 벽은 하얗게 한지로 붙이면서도 바닥은 노란색으로 마감 한 것도 온돌에 누렇게 변하는거 티가 덜나게 하려고 그런거에요.
2024-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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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고무장판으로 색만 따라했다는 소리아닌가요
노란장판자체는 고급이었던적이 없는거로....
그렇다고 그 당시 싸구려는 아니었어요. 콩댐을 대신할수 있는 신소재 정도...
80년대 콩댐으로 되어 있다 나중에 노랑 장판으로 바꾸셨던 기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