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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스테이크 하우스에 간 한국인 반응9
- 호부루
- 등록일 2024-04-23 14:55
- 조회수 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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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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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ster
교포임, 여행자임?
스테이크먹으면서 스타터도 피클처럼 먹을 용도의 샐러드도 안시켰고, 사진에 보이는 홀머스타드, 홀스래디쉬 소스 받은걸로 같이 먹으면 될껄 느끼타령이라니... 다른 소스를 더 달라고 하던가..... 분명 빵먹을때도 시금치크림이나 새싹메뉴 다른거 같이 주문할 수 있었을거고, 왠만한 스테이크 전문점엔 스테이크 접시에 구운감자, 시금치, 해산물, 버섯 등 무엇을 더 얹을것인가 Accompaniment를 고를 수 있었을텐데? 설마 저 집엔 없다? 컨셉임? 느끼하다며 자랑이 하고 싶은거임? 회원제 스테이크하우스도 아닌데 자랑이 목표는 설마 아닐거고....... 스테이크하우스 메뉴판에 느끼함을 잡아줄 메뉴, 사이드가 없다는 신박한 헛소리는 처음이라... 좀 화가났네 지들이 써있는 그게 뭔지를 몰랐다고 그냥 하지.
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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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세봄
위에 댓글들 좀 봐 ㅋㅋㅋ 이러니 내가 뽐뿌를 어떻게 끊어 ㅋㅋ
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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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횽
와 스테이크 고기 !!! 와!!! 맛있겠다.
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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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느끼한 음식만 시켜놓고 느끼하다고 하니까 웃기는거죠.
스테이크 안먹어본 사람들도 아니고 느끼할거 예상했으면 절인 무를 찾지말고 샐러드 메뉴 중에서 그와 비슷한 비니거 샐러드를 시켰으면 됐을것을 말입니다. 메뉴판에 없는 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안시킨건데요. 그게 없어도 와인을 충분히 곁들이면 괜찮은데 꼴랑 한잔도 다 안마시고서 느끼하다는 것도 그렇고요.
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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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애
ㅋㅋㅋㅋ저도 스테이크는 피클없이 못먹겠더라구요 한국에서도ㅋㅋ
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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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봐한번
애기들 느끼하게 생겼네.....
2024-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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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교포 같이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