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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아내가 밉기만 합니다9
- [* 비회원 *]
- 등록일 2021-09-23 08:44
- 조회수 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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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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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ster
전 국민 5500만 명이 모두 임신해서 나은 아이인데,
자기만 임신 특별녀 취급받고 싶고, 내가 낳은 애는 특별해서 다른 사람이 건들면 안되며 남에게 민폐를 끼쳐도 애니까.... 하는 마음이 "맘충"이라는 쓰레기를 생산하고 있는거죠..... 지 남편이나 옆 테이블은 임신도 안하고 하늘에서 뚝떨어진 천사장 인 줄.... 천사장 대접을 똑바로 하든가 그러면~ 인간 주제에~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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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날웃음가득
시골집 갈때 아이스박스 필수 아이템입니다.
냄새나는건 다 아이스박스에 넣어서 옵니다.
어머니가 싸준 음식 버리면 진짜 빡쳤을듯 하네요.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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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케이
남편이 싫은듯..... 똑같지는 않지만 본가에서 가져온거 입도 안되고 나중에 음식물 쓰레기통 직행한적 많아요.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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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와제퓌로스
저런 인성의 가진 부인이랑
한 평생을 어떻게 살지? 내일도 아닌데 막막하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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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당신을태울겁니다
이래나 저래나 임신한 아내 때릴순 없고, 화를 내도 끝이 없을 분이라. 참으셔야 할 듯
본질은 임신 한 것 부터 현생이 너무 불만이 많아보이네요.
그 근원부터 병원가서 부부상담 받아보면서 화를 없애는 노력이 필요해보여요...
화란 무엇인가? 제대로 이해 못하는 분들이 은근많으니까.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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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추추
내로남불이 제일 열받는건데,
남편 먹으라고 챙긴건 쓰레기통에 다 버리고 자기 먹을건 바리바리 싸오셨구나
열받을만 하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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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도둑
시댁이 개같이 느껴지는거 뭔 사단이 있었을거 같은데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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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시댁도 싫고 남편도 싫은겁니다. 이혼하고 싶어도 애때문에 이혼도 못하고 인성이 거기까지 인 인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