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군대 18개월이면 군의관 39개월보다 나음. 

이분 군의관 39개월인거 몰랐다

공군을 가도 배치장소 선택지에서 골라갈텐데

편할겁니다 아마...기대하시는거하곤 다를거에요

한달 미뤄서 입대했는데 전에도 구청이었으니 뭔가 선택되는 조건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에잉 쯧쯧쯧 놀리는 것도 대세를 알아야 제대로 놀리죠. 요즘은 병역 빨리 마치는게 계산기 두들겨봤을때 개이득이라 님이 놀리는거 타격 1도 없을듯요

요새 군대가 예전 90년 00년시대가 아님. 캠핑수준이라는데 스마트폰들고. 머힘든거있으면 부모한테 연락해서 대대장한데 다이렉트로 콜해버린다는데 여기서 말다햇지

거의 복무기간이 2배 인데 내같아도 일반병 가겠구만 뭘 마중을 안가요ㅋㅋ

뭘 알아야 댓글을 쓰지

군대를 어디 갔다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자대 내무반 14명중 3명이 유학생

행정병 내무반이라 서울대생은 공짜 과외 뛰고

유학생은 회화 가르쳐주고

뭐 한의대생은 의무실 가서 자기 공부 하더군요

국방부 이야기 입니다.

가장끈 길면 대부분 편한 보직으로 뽑아 갑니다

빠른 사회진출로 21개월에 동안 일한다고 생각하면 한달 기대수입 1000만원치면 2억1천만원, 

구인하는 병원입장에서도 군미필보다 군필을 선호하고...

일반병으로 가도 소총수나 이런게 아니라 대부분 의무병이나 행정병으로 차출되고, 

요즘은 의대엔 n수생도 많아 막상 군에가도 본과에서 가면 심한경우 ROTC한 소위보다 나이가 많거나 비슷한 경우 많아 군생활자체도 크게 힘들지 않음. 의대생 부모 중 대부분이 의사나 일정수준이상의 사회계층이라 군 지휘관들도 일부러 불이익 줄 이유가 없음.

님이 의대생이라면 뭘 선택하겠어요?

의대정원 증원은 그것대로 문제지만, 국가적으로는 산간벽지나 섬지역같은 무의촌에 보내던 공보의나 국군통합병원 같은곳에 배치하던 군의관이 없어지는 심각한 문제긴 문제죠.

비꼬고 놀릴 일이 아닙니다.

왜요 해병대가서 간부에 의해 타살되라구요? 

본인 똥 오줌은 잘 가리시는 편인가요?

 요즘 군대가 얼마나편한지 모르시네.. 이러고 1년6개월인데

좋은게 많지 않기때문에 나라에서 선택권을 안주고 졸업하면 무조건 군의관가게끔 강제조항을 만들었죠. 군의관이 그렇게 좋으면 선택권을 줘도 군의관할테니 강제조항 만들지도 않았겠죠

예전에는 군의관이 나았다고 보는데 요즘 병사 18개월 되고 폰도 쓰고 봉급도 큰 차이 안 나게 돼버려서 군의관이 이득인가? 진짜 애매해졌어요.

선택권이 없음리 문제 ㅋㅋㅋㅋ

공익 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국가가 갑작스레 통보를 하고 건보 터뜨릴 궁리만 하는 것과 다른 직종과 마찬가지로 밥벌이 걱정에 파업하는 것 입니다. 애당초 병원에서도 전공의로 노동력 갈아넣을 생각을 말고 전임의들을 충분히 뽑아야하는데 현재 상황상 전공의 갈아넣어도 적자인데 입원전담의사 등을 뽑을 수 가 없습니다

제발  참된 의료 펼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