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운 카드로 300원 긁은 사람..JPG15
- upewsl
- 등록일 2024-02-22 13:18
- 조회수 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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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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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os
저도 오늘 체크카드를 하나 주었는데, 이거 어떻게 주인 찾아줘야 하나요? 파출소에 맡기면 되는건지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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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씽
3만원 긁은것도아닌데 발작들하네 ㅋㅋㅋㅋ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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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아몬드
나쁜뜻으로 한건 아닌것같은데 굳이? 카드사 고센전화해서 찾아줘되는데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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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
음..... 저는 괜찮을꺼같기도해요 재발급받을려며누너무 귀찮나서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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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개
형법 상 범죄로 처벌받을수 있습니다
원칙대로 경찰서 아니면 예전에는 우체국 함에 넣어두기도 하였습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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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뒤가없어
굳이 찾아준 사람에게 따질 생각은 들지 않으나, 제가 주운 입장이였다면 하지 않았을 행동일 듯 하네요
말마따나 남의 카드로 함부로 결제한 것이나 다름없고, 의도가 좋았다 하더라도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 카드사에 신고한다던가 경찰서에 맡긴다던가, 아니면 그냥 그대로 둔다던가 다른 방법이 충분히 있음에도 위의 방법을 이용한 건 다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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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고소하면 끽해야 기소유예로 끝나겠지만, 점유물이탈횡령죄이긴 하죠ㅎㅎ
말씀대로 찾아주고 싶었으면, 경찰서에 맡기면 되고 아니라면 그냥 두는 게 최선일 거 같아요.
예전에 은행 CD기 위에 누가 핸드폰을 두고 간 걸 본 적이 있는데, 이런 경우도 있고, 기타 등등 번거로워질 게 걱정되어서 그냥 건드리지도 않게 되더라구요ㅎㅎ;;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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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gi
아니 카드만 흘리면 그게 누구건질 어떻게 아는데? 그리고 주운사람 시간은 똥인가? 그걸들고 경찰서까지 가서 신고하게??
저렇게 큰돈도 아니고 겨우 300원 결재해서 그 문자 와서 내가 인지할수있게 해준것만으로도 나라면 밥한끼 사주겠다.
다른 도둑넘이 가져가서 막 결재해버리고 잠수타면 어떻게 찾을건데? 그거 내가 카드사 전화해서 내거 아니고 도용당했다고 일일이 번거롭게 시간 허비하는거 마음 조리는것 보다 훨씬 나은거 같은데.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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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순살만먹음
문자 알림이 안 쓰는 사람이면 어쩔? 남의 카드는 줍지 않고 그냥 방치하는 게 정답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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