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알바가 팁 받는 법3
- 명랑대군
- 등록일 2023-05-26 22:57
- 조회수 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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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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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현대마왕
80년대 후반, 해외여행이 자유화 되었을때. 우리 할머니가 미국 고모만나러 가신다고 김포공항서 가족들 환송받고 미국에 딱 내리셔서 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하셔서 미국은 팁문화란 얘기를 들었던 생각에 당시 돈으로 100불을 흑인 택시기사에게 쥐어줬더니 얘가 엄청 놀라며 호텔 방 안까지 짐을 운반해주었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돌아오셔서 가족들에게 백불 주니 애가 아주 다 해주더라...하며 말씀해주셨는데 할머니가 재력가이시기도 했지만, 또 할머니인지라 순간 통화에 대한 혼선(?)으로 빚어진 해프닝.
어릴적엔 몰랐는데... 중 고등학고때도 머리한다고 당시 동네에서 좀 한다던 서현역 미용실 나가면 어머니가 오셔서 미용사들 팁으로 찔러주던게 기억나네요.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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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랑이
저런 알바생은 웃돈 주고라도 모셔갸야지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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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