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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모님께서 예전에 여기서 실비를 가입하셨고 실비부분이 갱신형인데 타 보험사에 비해 너무 많이 오르는거같습니다.
한화 실비 보험이고 60세 이상이신데 실비부분만 4세대로 바꿔준다고 하기는 하는거 같은데...
바꿀경우 보험료는 줄지만 보장범위도 줄어들고(급여80% 비급여 70%, 2~3세대 기존은 급여90 , 비급여 80%) 300%까지도 할증이 붙는다고 봤는데요.
현재까지 보험 가입 후 병원에 가신적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은 괜찮은데 앞으로도 계속해서 너무 많이 오른다면 보험료가 좀 부담될거같은데 어떻게 조정하는게 좋을까요?
(보험상담실 보면 단독실비 가입안되고 종합보험이나 운전자보험 같이 가입해야 한다고 하는데..
실비가 설계사 입장에서는 수당이 거의 안되고 청구는 많이 들어오는 상품이기도 하고 최근 많은 회사가 단독실비만 가입을 거절하는 추세라서 그런지 몰라도...)
부모님중 다른 한 분은 설계사분을 잘만났던것인지 K회사의 단독실비만 가입했었거든요.
나이가 더 많으신데도 3만원대에서 유지되시고 있거든요. 실제로 한두번씩 보험 청구를 해봐도 잘 받고 있구요.
그런데 한화건 가입도 더 먼저 하셨고 단독실비가 아니긴하지만 갱신형 실비부분만 벌써 10만원이 넘어가시네요...
보험 증서 같이 올려봅니다.
나이가 더 드시기전에 해지하고 단독실비만 다른쪽으로 가입하는게 나을지도 생각중입니다.
현재 생각은 아직 남아있는 단독 실비가 가능한 곳 (다이렉트라던지 생명보험보다는 손해보험이 낫다고 함) +
건강보험은 따로(설계사 통해서 했던 지금 이 상품 유지) 이런식으로 할까하는데 고견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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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가 부담되면 4세대로 계약전환 하세요.
새로 가입하는 것이 더 까다롭습니다.
지금 보험사에서 4세대로 계약전환하면, 위 보험이 2개로 쪼개집니다. 실비,나머지 특약보험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