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변액유니버셜 가입한지는 4년 조금 안됐고 매달 40만원 납입, 중간에 중도인출 365만원,
현재 해지환급금 1100만원정도 됩니다.
제가 작년초?쯤 펀드관리해주던 분에게 조언을 받아서
메트라이프 변액유니버셜을 채권형 30%, 유럽주식형 70% 로 설정했는데..
지금은 그분도 없어지고 변액보험 펀드를 재설정 하고싶어서 연말에 네이버카페에 가입했습니다.
카페매니저님에게 여러번 상담을 받았는데
매달 40만원 납입으로 사업비도 넘 많이 나가고 다른곳에 분산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서
유럽주식 수익률이 괜찮아질 때까지 두고보다가 해약 후 감액하는게 낫다고 결정했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구 있었는데 요즘 뉴스도 글코 불안불안해서 오늘 사이트 들어가보니..
운용수익률이 채권형 7.11%, 유럽주식형이 -14.18%........
유럽주식이 다시 안정되길 바라는건 무모한것 같은데..
제가 이런쪽에 문외한이라 마이너스 숫자만 보고 다급해지네요
원래 계획은 수익률이 조금 안정되면 그때 해지 후 감액하고 해지환급금 중 일부를 CMA계좌에 넣을 예정이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목돈까지(400만원정도) 필요한 상황이 생겼어요
이럴땐 어찌해야 할까요?
다시 중도인출을 하고 나중에 해약하는게 나은건지.
지금 해약하는게 나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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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인출 추가납입이 자유롭기때문에
자금 유동성이 좋습니다
또한 10년 유지시 비과세 종합금융소득세
면제된다는 장점이 있죠~
수익률부분에서는 공시자료보니
유럽주식형은 3년이후는 수익률이 계속 마이너스
나고있네요... 채권에 좀더 비중을 늘리시고
펀드변경 하세요
7년까지는 사업비가 많이 나가는구간입니다
보험은 선취수수료라 뒤로갈수록 사업비가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최소 10년 유지하셔서 비과세 혜택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