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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내생에든든플러스보험" 을 2016년 7월쯤 가입했는데요
1년마다 보험료가 갱신되다보니 어느새 9만원돈이 되어서 너무 부담스러워서 어머니가 해지할려고 전화를 하셨어요.
근데 보험회사에서 그동안 이력을 보시고 실비를 청구를 많이 안했다고
보험료를 반으로 낮춰주시는대신에 실비를 청구하면 비급여는 20%?를 떼고 주시고 급여는 30%를 떼고 주신다고 하셨나봐요..
그리고 5년갱신으로 바뀌는거고 5년에 한번씩 재계약을 하면서 100세까지 유지하고,
앞으로 2년동안 보험청구가 없으면 또 10프로를 할인해준다고 하는데요
근데 어머니가 의료수급권자이셔서 실비를 쓸일이 많이 없다고는 하시는데
이렇게 했을때 이득이 될지 아닐지 너무 헷갈려 하셔서요..
이런 제도가 원래 일반적으로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해지할 의향도 있으시다고 하시는데
환갑이시고 몸이 아프지는 않으시지만 건강하지는 않으셔요..
당뇨는 아닌데 약간 의심스러워서 약을 복용중이시기도 하시구요.
실비를 다른곳에서 다시 넣는것도 고려해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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