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생 어머니6
- [* 익명 *]
- 등록일 2024-03-17 07:26
- 조회수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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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
저의경우는 저희 어머니와 연세가 비슷하신데요요.
일단 실비보험료 8만원 내다가 갱신된지 2-3년됐는데요 지금 13만원 약간안되게 내고 있습니다. 다음인상은 18만쯤되지 않으리라 예상합니다..월
1년하면 150만원돈이 보험료인데
작년에 저희어머님이 무릅 반월상 연골판 입원하시고수술하셨는데 한 170-180정도 나왔습니다. 국민건강보험이 잘되있어서 생각보다 안나왔습니다. 대학병원은 아니고 지역 꽤 큰 종합병원에서 하였습니다.
그 뒤로 병원다니면서 꾸준히 약타시는데..보험료 내는 금액 만큼 못타네요...약값도 의료보험되서 생각보다 별로안나와서요. 한번에 한 3만원..한달에
그외에 고지혈증 골다공증이런걸로 약타시는데 그것도 얼마안되서 .. 그것도 3만원정도..
내는 보험료가 크다보니 오히려손해네요..
그리고 작성자 어머님께선 보험 가입하셔도 부담보가 많이 잡힐 우려가 있어요. 즉 원하는 병은 보장 못받을수있어요. 가입할때 심사중에..ㅠㅠ
잘고려해보고 알아보세요.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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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저는 유병자로 가입 알아보면서
제일 스트레스 받았던게 인수심사였던것 같아요.
한참 기다린 결과가 인수거절일 때는 한숨나오더라구요.
(유병자보험이 설계사분들께도 난이도가 높다더라구요. )
그래도 최근에 알게된 설계사분께서는 일처리가 빠르셔서
한번에 여러보험사 와다다닥 심사 넣으셨어요.ㅎㅎ
추가서류 필요하면 바로바로 응대해주시고..
그래서 그런지 오히려 제가 여러보험사중에
좋은조건으로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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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