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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지인의 부탁으로
제이름으로 생명보험+실비보험을 어릴때 들어주셨는데
제가 나이가 들었어도 생명보험이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해지하고 실비보험만 살리려는데....
보험계약 변경은 본인이 직접가야하고
제 계약 담당자가 일하는 지점으로 가야된다는데 왕복이 4시간이 걸리네요
그래서 본사 고객센터에
가까운곳 서울로 지점변경 ,계약자 담당 교체 민원을 정확히 일주일에 1번식 4번 4주동안 넣었는데
대답도 없고 반응도 없네요. CS높은 담당자님 통화도 불가능.
(막판에는 담당부서, 담당자 통화하고 싶다고 했는데 고객센터에서 전달했다는데 이것도 아무 반응안해줌)
그사이에 4주가 지나서 오늘 원하지 않는 보험 15만원을 납부했습니다.
오늘 다시 본사 고객센터에 이러면 금감원 민원 문의 하겠다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담당자 이름 전화번호 알려주었는데.
전화20통넘게해도 안받고 전화통화 하고 싶다고 고객센터 통해서 전달했는데도 아무 연락없다가
갑자기 오후에 바로 집 근처 지점으로 담당자 교체 해주네요....
진짜 14만원 날린거 같아서 너무 화가 납니다. 그래서 진짜 금감원 문의 고민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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