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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팔꿈치 요골 골절로 도수치료 받고 있습니다.
보험은 2009년에 가입한 1세대 실비구요...상해통원, 상해입원 이런거 없이 그냥 180일이내, 1000만원 한도입니다.
뼈 부러지고..막상 도수치료라는걸 받게되니까..궁금해져서 유튜브나 인터넷에서...도수치료로 검색을 해보니...다양하더라구요.
어릴적 복숭아뼈 부러졌을때는 도수치료라는것도 없었고...깁스 풀고...어떻게 걸었는지 기억도 안나기도 하고..
검색해본 영상이나 글들중 대부분이...
의료자문동의는 하지마라고 대부분 말씀하시고 저도 안할 생각인데, 안내문에는 의료자문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이런식인데....
저는 효과가 있는거같아서요. 혼자 연습하면..아플때는 멈추는데...이건 패시브라서....죽을거같은데...원래 아파요~ 이러면서...
제가 다니는 병원은 1회 6만원이고 40분..저는 월 수 금 이렇게 도수치료를 합니다.
아직 90도밖에 안굽혀지고 펴지는거도 다 안펴져서...좀 더 치료를 받고싶은데...보험사 전화해서...빨리 심사팀 보내라고 해야하는건지..
아니면...니네 의료자문은 못믿겠으니...대학병원가서 검사해보자해야하는건지...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실비로 받을 수 있는데도 안주면..제돈 주고서라도 일단 팔은 정상으로 돌려놓을 생각인데..
소송?? 이런거 가는게 좀 번거롭다고 느껴서요.
의료자문 동의안해주면..지급정지시킨다고 하시는 분도 있던데....그렇다고 1번하고 청구하고..1번하고 청구하고..이럴수도 없고....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목이 뻐근해서 받는거도 아니고...
심사팀 불러서 담당 의사샘 만나보라 하는게 우선인지..?
(저도 의사샘 본지는 한달이 넘었습니다. 아프면 오고...그냥 치료 열심히 받으라...이 말밖에 없어서요)
카톡에 온 검사 다 받을 수 있는데...지네들 아는 병원에서는 받기가 싫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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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적인 안내문 같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