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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제 집들이 글 올리고 댓글이 생각보다 많이 달려서 좀 놀랬네요.
그런데 생가지도 않은 놀란이 있네요.
일단 기본적인 용어에 대한 개념이 일반적인 인테리어에서 통용되는 거랑
다르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일반적으로 인테리어에서 셀프란 지주인이 모든 디자인부터 계획을 세우고
개별 시공자를 섭외하여 자신의 책임하에 진해을 하는 것을 말하고요.
시공자분을 섭외시에도 셀인합니다. 하고 진행을 할 만큼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일반적으로 모든 작업을 손수 하는 DIY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그 외에 다른 용어들도 검색 할 수 있는 검색엔진이 있어서 블로글에 썼던 글을
복사해서 올립니다.
일단 셀인은 다들 아시겠지요.
사실 혼자서 한다..인데 그건 D.I.Y의 개념이구요.
현실적으로 쓰이는 셀인의 의미는 개인이 발주가 되어서 공정을 감리. 감독한다는 의미로
쓰입니다.
턴키는 인테리어업체에게 열쇠를 맞기고 공사가 끝난면 되돌려 받는다는 의미로 인테리어업체에게
일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정도만 인지하시고 나머지는 카페에서 락지님이 만든 사이트가 있습니다.
검색엔진인데요.
인테리어 용어들을 찾아서 쉽게 이해 할 수 있게 잘 만들어져서 여기에 링크합니다.
- 나의인테리어 - 인테리어 용어 사전
- 인테리어 용어 사전
그럼 종종 인테리어 정보글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리고 제 블로그에도 종종 놀러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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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8년전인가 9년전에 뽐뿌에 셀프 인테리어 라고 직접 도배지 바르고 한것(직접시공)들이 문제가 되나보네요.
셀프 인테리어가 직접 작업자들을 구인하여 오더를 맡기고 하는것도 셀프 인테리어겠죠.
자기가 도배 하고 문짝 달고, 나무 잘라서 틀 만들고 하는것도 셀프 인테리어 라고 하기도 하겠죠.
요즘 언어로 셀프 인테리어가 그렇게
바뀐것이라면개념이 정립되었다면 이해 합니다.저도 어제 올리신 글들의 댓글을 보며 의아했네요.
다들 저랑 같은 생각이신것들 같은데, 아니라고 하시니 ^^;
이상 8~9년전에 셀프 인테리어 (직접시공 또는 DIY네요) 해본 "푸른"지성이였습니다.
요즘은 바뀐건 아니고 10년전에도 두가지 의미로 다 쓰였습니다ㅎㅎ
요즘 왜이리 한글이 안되는지 ㅡㅡ;
요즘은 작업공정을 각각 직접 부르는것도 셀인이라고 하시더라구요.